(삼광 NEWS)- 2014년 9월 동관법인 조립팀에 근무하고 있는 ‘한빙'사원을 소개합니다.

한사원은 현지 중국인으로 영남대학교에서 2년간 교환 학생으로 활동한 특별한 경력을 바탕으로 2012년 동관삼광에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맡고 있는 업무는 조립 자동화 설비 점검 및 개선 업무입니다.

한 사원은 이른 아침 조립 팀원들에게 전일 자동화에 대한 이슈사항을 세심하게 공유하고, 금일 생산할 제품에 대한 검증작업을 사전에 실시하고 있었습니다.

동관 현지 조립동은 약 2천여명의 직원들이 근무하는 큰 규모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뤼티엔 조반장의 긴급 요청으로 18번 라인의 자동화 장비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고 있는 한사원은 능숙하게 장비점검을 마무리 하는 등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방수JIG 및 신모델에 적용될 자동화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고 밝힌 한사원은 현지 신입사원들에게 자동화 프로세스를 교육하고 현장실습을 통해 생산성 향상 업무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었습니다.

2010년 교환학생으로 2년간 한국문화를 경험한 것이 회사생활에 큰 도움이 된다고 밝힌 한사원은 쉬는 시간을 이용하여 현지 동료들에게 한국문화에 대한 다양한 이해를 돕는 등 문화 전도사로서의 역할도 훌륭히 수행하고 있었습니다.

- 개 요 -

1. 일 시 : 2014년 9월

2. 장 소 : (주)삼광 동관법인 조립팀

3. 내 용 : 「인물탐구 제22편」동관법인 조립팀 한빙 사원

끝으로 한사원은 국내 본사 금형자동화팀 및 조립팀과 똘똘뭉쳐 자동화에 대한 연구를 실시해 나가는 등 생산성 향상 작업에 매진하고, 한중 직원들 간 지속적인 문화 교류를 위한 가교(架橋)역할도 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