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NEWS)- 2014년 10월 동관법인은 여전히 무덥고 습한 날씨를 보이고 있었습니다.

1, 2공장 정문을 드나들 때면 정자세로 오가는 사람들에게 씩씩한 목소리로 인사를 건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정문 보안실 근무를 맡고 있는 보안팀 직원들입니다.

인터뷰를 위해 잠시 앉아 있는 동안에도 많은 차량이 정문 출입을 위해 멈춰선 모습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차량 출입이 많은 것에도 전혀 아랑곳하지 않고 구슬땀을 흘리며 보안 업무에 매진하고 있는 보안팀 왕용퍼 직원이 준 차량 방문 목록표를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목록표에는 하루평균 약 500여대의 차량의 방문 차량의 기록 들을 볼 수 있을 정도로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늦은 오후 직원들이 퇴근한 사업장에서는 분주하게 주위를 순찰하고 있는 보안팀의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두 조로 나눠 넓은 사업장 구석구석을 순찰하고 시설물을 다시 한번 점검하는 등 회사의 안전을 지켜내기 위해 맡은 업무에 매진하고 있었습니다.

‘정해진 규정을 더욱 잘 지켜주었으면’

동관법인 보안팀장인 현지인 류정혜 팀장은 보안실 업무 특성상 회사에 맞는 규정을 지켜나가기 위해 불가피하게 통제를 할 경우가 있는데, 처음에는 어려움을 겪었지만 지금은 모든 직원들이 규정을 잘 지켜나가고 있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회사와 직원들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규정을 만들고, 직원들의 보안의식을 더욱 강화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개 요 -

1. 일 시 : 2014년 10월

2. 장 소 : (주)삼광 동관법인 보안실

3. 내 용 : 회사의 안전은 우리에게 맡겨라! “동관 보안팀”

사진설명 : 현지 보안팀 류정혜팀장

끝으로 류팀장은 매일 아침 모든 팀원들이 모여서 제식 훈련 및 구보를 실시하고 있다고 말하고, 팀원 스스로가 회사를 지켜나간다는 자부심으로 똘똘 뭉쳐 더욱 보안 업무에 매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