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NEWS)- 2014년 11월 서늘한 가을 날씨를 보이는 국내와는 다르게 동관은 여전히 무덥고 습한 기온을 보이고 있었습니다.

늦은 무더위에도 동관법인 도장팀원들은 생산성향상을 위해 맡은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었습니다.

그 중 도장팀 현장을 책임지고 있는 왕용퍼, 그펑펑 반장을 소개합니다.

두 직원은 동관법인 도장팀이 시작할 때부터 도장팀에 입사하여, 해당 공정에 대한 다양한 노하우를 직원들에게 적극적으로 전파해 나가는 데 앞장서고 있는 우수 직원입니다.

도장팀 왕용퍼 반장

이른 아침 도장 특정 공정을 바쁘게 오가며 직원들을 업무를 돕고 있는 왕반장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왕반장은 팀내 '해결사'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현지 직원들로부터 두터운 신임을 받고 있었습니다.

왕용퍼 반장은 한번 맡겨진 업무는 끝까지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매사의 업무에 매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도장팀 그펑펑 반장

클린 룸을 자랑하고 있는 도장공정 내 가장 집중력이 필요한 품질 검사장에서는 나지막하면서 고운 목소리로 직원들을 독려하고 있는 그펑펑 반장의 모습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당일 개선이 필요한 제품에 대한 방향 및 주요사항을 팀원들에게 설명하는 등 바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그펑펑반장은 평소 웃는 모습으로 부하 직원들을 격려하는 등 팀내 밝고 긍정적인 활력을 주는 인물로 통합니다.

특히 도장 업무를 처음 맡은 신입사원 및 현지 여직원들을 대상으로 섬세한 도장교육을 실시하고 그들의 애로사항을 적극 반영하는 데 많은 기여를 하고 있었습니다.

늦은 오후 도장팀의 믿음직한 'Twin타워'인 두 반장이 만나 당일 발생된 현장 이슈사항을 현지 도장팀장에게 공유하는 생산 회의를 실시하는 등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 개 요 -

1. 일 시 : 2014년 11월

2. 장 소 : (주)삼광 2공장 도장동

3. 내 용 : 「인물탐구 24편」동관법인 특집 / 도장팀 왕용퍼, 그펑펑 반장

마지막으로 왕용퍼 반장은 모든 임직원들이 자신이 맡은 분야에 전문성을 가지고 일치단결하여 업무에 매진한다면 동관 내 1등 사업장으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하고, 더욱 깊은 애사심으로 개인의 업무역량 뿐아니라 회사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