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 NEWS)- 2014년 12월 1일 (주)삼광(대표이사 김진우)는 정기 월례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월례회는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되었으며, 11월 우수사원 표창, 11월 우수 개선제안 표창, 신규 과제 성공을 위한 서약식, 대표이사 훈시 등으로 실시되었습니다.

11월 우수사원 표창은 본사 조립팀 금형기술팀 김고은사원외 6명이, 11월 우수 개선제안 표창은 본사 사출팀 이재욱 과장에게 수여되었습니다.

신규 과제 성공을 위한 서약서 전달식에서는 본사 제조본부 김임용 전무외 전 임직원의 힘찬 각오를 대표이사께 전달하는 뜻깊은 행사를 가졌습니다.

대표이사께서는 창립 14주년을 맞아 그간 최선을 다한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셨으며, 마지막으로 남은 한달동안 각자 맡은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 올해 유종(有終)의 미(美)를 거둘 수 있도록 하고 새로 시작하는 신규 과제에도 끊임없는 열정과 도전 정신으로 똘똘 뭉쳐 최선을 다해가자고 당부하셨습니다.

대표이사께서는 훈시문을 통해

첫째, 신규 과제 공정에 대한 철저한 사전 점검과 품질목표를 반드시 달성하자.

둘째, 대외 환경의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고 우수한 기술력을 갖춰 나가자.

셋째, 각 분야별로 위기의식을 가지고 생산성 극대화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끝으로 '신규과제 완벽 달성으로 회사 경쟁력을 향상시키자' 라는 구호 삼창으로 월례회를 마쳤습니다.

* 수상자 명단

* 대표이사 훈시문

친애하는 삼광 가족 여러분!

오늘 12월 1일은 우리 삼광이 창립한 지 14주년이 되는 뜻 깊은 날입니다.  

우리 삼광은 창립이래 끝없는 도전정신과 개척정신으로 수많은 역경을 두려움없이 이겨내 왔습니다. 그 결과 지금은 명실상부한 중견기업으로서 지역 사회와 국가경제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힘의 원천은 무엇보다도 우리 삼광인 모두의 뜨거운 열정과 회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이 아닐 수 없습니다.

오늘 우리 회사의 창립기념일을 임직원 여러분들과 함께 축하하고,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불철주야 경쟁력 제고와 경영성과 향상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임직원 여러분께 이 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삼광 가족 여러분!

우리를 둘러싼 대외 경영환경은 그야말로 빛의 속도로 변하고 있으며, 이러한 변화에 누가 먼저 얼마나 정확히 대응하느냐에 따라 승자와 패자의 길이 나누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시절 우리 회사의 역경 극복 역사에 보면, 변화와 위기는 반드시 기회로 이어진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가 얼마나 치밀하게 준비하고 실행하느냐가 성공의 열쇠입니다. 저력의 삼광인으로서의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우리의 실력을 최대한 발휘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느 듯 힘차게 달려온 2014년도도 이제 한 달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2015년 새해를 힘차게 맞이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올해를 잘 마무리해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2014년 마지막 달인 12월에 우리 회사가 실천해야 할 몇가지 사항을 당부 드립니다.

첫째, 현재 SET UP 완료 상태인 신규과제 공정을 다시 한번 체크하고 차질없이 가동해서 양산 초기에 목표 수율과 품질을 반드시 초과 달성할 수 있도록 당부 드립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전 임직원들이 금번 신규과제를 반드시 성공시키겠다는 강력한 의지와 악착같은 노력과 정성이 필요합니다. 우리의 기술력과 생산관리 능력이라면 이 정도의 과제는 충분히 성공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그리하여 고객사 사출 분야에서 최고의 협력사로 자리잡고 있는 현재의 위상을 신규모델에서도 이어 가야합니다. 신규과제의 성공적인 론칭은 우리에게 새로운 도전이자 기회이며 자존심입니다.

둘째, 각 분야에서는 올해를 알차게 마무리하기 위해서 작은 결실이라도 놓치는 일이 없도록 돌아보고 꼼꼼하게 챙겨야 합니다. 모든 임직원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마무리한다면 2014년도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 것입니다.

사랑하는 삼광 가족 여러분!

다시한번 창립기념일을 자축하며, 오늘을 기점으로  우리 회사가 더욱 강한 기업, 활력있는 기업, 창조적인 기업으로 발전하기를 기대하며,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4년 12월 1일

대표이사  김 진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