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NEWS)- 지난달 (주)삼광 본사에는 경남대학교 박재규 총장이 방문하였습니다.

박총장은 당사를 방문하여 대표이사 및 경남대학교 출신 임직원들과 함께 뜻 깊은 자리를 가졌습니다.

먼저 대표이사 및 부사장 환담에서 박총장은 지역사회 발전과 우수인재 채용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는 당사에 감사를 표현하였으며, 경제 사회 전반에 대한 다양한 주제에 대해 깊은 조언과 많은 의견을 나눴습니다.

이어서 중역회의실에서 실시된 간담회에서는 경남대학교 출신 임직원들이 모두 참석하였으며, 당사의 발전상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회사소개 및 박총장의 격려사가 있었습니다.

박재규 총장은 임직원들 모두가 하나된 마음으로 똘똘뭉쳐 경영목표 달성에 최선을 다하고, 열정과 끈기를 가지고 자신이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셨습니다.

당사는 박총장의 방문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경남대학교 출신 임직원들이 마련한 소정의 선물을 증정하며 이번 뜻 깊은 행사를 마쳤습니다.

- 개 요 -

1. 일 시 : 2014년 11월

2. 장 소 : (주)삼광 본사

3  내 용 : (주)삼광 경남대학교 박재규 총장 방문

- 現 10대 경남대학교 총장

- 前 통일부 장관 역임

북한전문가로서 1972년에는 ‘한반도 평화ㆍ통일 교육과 연구의 메카’로 불리는 세계적 수준의 우리대학 부설 극동문제연구소(서울 삼청동)를, 1997년에는 북한대학원(현 북한대학원대학교)을 설립하여 한반도 통일시대를 대비한 국가전문인력을 양성하는 데 개척자로서 선구적 역할을 다해왔다. 저서로는『북한의 신외교와 생존전략』,『북한의 딜레마와 미래』등 다수가 있다.

 특히, 통일부장관 재직 시기인 지난 2000년에는 남북정상회담 추진위원장으로서 남북정상회담과 6ㆍ15 공동 선언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내 남북 화해와 협력시대의 토대를 마련하는 큰 업적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