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 NEWS)- 2015년 1월 (주)삼광 4공장을 방문하였습니다.

입구로 향하는 언덕길을 올랐을 때 특유의 세련된 푸른색 건물과 넓은 주차장이 주변 환경과 잘 어우러져 정상에 우뚝 솟아있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생산동 동편 1층에 위치한 4공장 사출팀은 현재 이기종 팀장을 중심으로 똘똘뭉쳐 생산성 향상 작업에 매진하고 있었습니다.

특유의 사출 기계음이 쉼없이 돌아가는 현장에서는 100% 자동화 시스템을 통해 사출물을 생산하고 있었으며 각 호기별 배치된 오퍼레이터들이 분주히 사출기계 주변을 점검하는 등 분주한 모습이었습니다.

사출 현장사무실에서는 전일 개선이 필요한 제품에 대해 품질경영팀과 사출 관리자들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올바른 개선방향에 대한 회의가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사출공정에 대한 마지막을 책임지고 있는 사출팀 가공실 임직원들의 눈빛 또한 빛나 보였습니다.

가공실은 사출라인에 비치된 자동 컨베어 시스템을 따라 제품이 가공실로 입고되게 되면, 제품 하나하나에 대한 품질 검수 작업을 꼼꼼히 실시하고, 트레이 및 포장작업을 깔끔하게 마무리하는 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내고 있었습니다.

사출팀 손현락 주임은 제품 검수 전 자동 흡,배기 시스템을 통해 먼지 Zero화를 완벽하게 구현하고 더욱 품질경쟁력 높은 제품 생산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개 요 -

1. 일 시 : 2015년 1월

2. 장 소 : 진성테크(4공장)

3. 내 용 : 불량 Zero화에 도전하는 진성테크(4공장) 사출팀

끝으로 4공장 사출팀 이기종팀장은 "생산 현장중심의 끊임없는 노력과 현장개선으로 원가절감 및 생산성향상을 위해 전임직원들이 하나된 마음으로 생산에 임할 것"이며, 금속 신모델 개발 및 생산에도 한치의 차질없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