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 NEWS)- 2015년 2월 2일 (주)삼광(대표이사 김진우)는 정기 월례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월례회는 대표이사를 비롯한 모든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되었으며, 1월 우수사원 표창, 1월 우수 개선제안 표창, 대표이사 훈시 순으로 실시되었습니다.

1월 우수사원 표창은 본사 품질경영팀 한성희과장외 4명이, 1월 우수 개선제안 표창은 본사 제품기술본부 지연우대리외 1명에게 각각 수여되었습니다.

대표이사께서는 그간 최선을 다한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셨으며, 새로 시작되는 2월에도 변화에 대한 끊임없는 준비와 강한 자신감으로 각자 맡은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셨습니다.

대표이사께서는 2월 중점사항으로

첫째, 신규사업 활성화에 모든 역량을 결집하여 반드시 결실을 얻는 한해를 만들자.

둘째, 각자 맡은 분야에서 획기적이고 새로운 업무 시스템을 만들어 나가자.

셋째, 새로운 각오와 자발적인 업무 역량 강화로 2015년 경영성과 목표를 반드시 달성하자.

셋째, 각 분야별로 위기의식을 가지고 생산성 극대화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셨습니다.

삼광의 저력으로 새롭게 도약하자! 라는 구호삼창으로 월례회를 마쳤습니다.

* 수상자 명단

* 대표이사 훈시문

친애하는 삼광가족 여러분!

2015년 힘찬 각오로 첫 발을 내딛고 어느 듯 2월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12월부터 1월 한달 동안 금속과제 양산과 신규사업 분야 인증 심사 등으로 각 부문에서 불철주야로 노력하고 계신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 드립니다

신년사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금년도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경영환경은 매우 혹독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우리 삼광은 창립이래 수많은 역경을 이겨내 왔습니다. 지금의 어려움도 임직원 모두가 똘똘 뭉쳐 저력을 발휘한다면 반드시 극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 삼광은 주저하거나 멈추지 않고 금년 한해 확실한 성장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어떠한 고난과 역경도 극복해 나갈 것이며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갈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 우리가 실천해야 할 주요사항에 대하여 말씀 드리겠습니다.

우선, 현재 추진 중인 신규사업의 교두보를 반드시 마련해야 합니다. 우리 회사가 생존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신규사업을 통하여 사업구조를 고도화하는 길 밖에 없습니다. 신규사업에 우리가 가진 모든 기술력과 인적 역량을 결집해야 합니다.

둘째, 우리 삼광은 절대 개인의 힘으로 성장하는 게 아니라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 모든 삼광인 여러분들의  힘으로 성장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그렇게 될 것입니다.

2월 이후 물량변동이 예상되는 이 시점에 특히 협력사 관리 및 정보 공유가 중요합니다.

현재의 정확한 물량흐름과 생산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서로간의 Loss를 줄여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항상 대화하고 충분한 협의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셋째, 매출이 늘지 않는데 원가가 떨어지지 않으면 기업은 적자를 면할 길이 없습니다.

일본 경영의 신이라는 교세라의 이나모리 가즈오 회장은 이익이 없으면 회사가 아니라고 했습니다. 원가절감이 그 어느 때보다도 절실한 상황입니다. 각 부문에서 철저한 원가절감계획을 수립하고 즉시 실천해야 합니다. 신규사업은 금방 이익이 나지 않습니다. 어느 정도의 기간이 필요한데 그 때까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뼈를 깎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자랑스러운 삼광가족 여러분!

우리는 늘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고 여기까지 왔고 지금의 어려움을 또 극복하기 위해 모든 삼광인이 하나되어 지혜를 짜내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있기에 저는 행복합니다.

다시 한번 힘을 냅시다!

아무쪼록 2월 한 달도 희망차고 활기차게 생활하시길 바라며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대표이사 김 진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