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 NEWS)- 2015년 4월 1일 (주)삼광(대표이사 김진우)는 정기 월례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월례회는 대표이사를 비롯한 모든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되었으며, 공로패 및 표창장 수여, 3월 우수사원 표창, 대표이사 훈시 순으로 실시되었습니다.

퇴임하는 임원들에 대한 공로패 및 표창장은 (前)박희웅 부사장외 2명에게 수여되었으며, 3월 우수사원 표창은 본사 품질경영팀 석욱진대리외 3명에게 각각 수여되었습니다.

대표이사께서는 그간 최선을 다한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셨으며, 새로 시작되는 4월에도 변화에 대한 끊임없는 노력과 강한 자신감으로 각자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셨습니다.

대표이사께서는 4월 중점사항으로

첫째, 주력모델인 A5C에 대한 목표 수율을 반드시 달성할 수 있도록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하자.

둘째, 매출액 대비 이익을 달성할 수 있는 경영구조를 반드시 갖추어 나가자.

셋째, 사업 다각화에 따른 사전 철저한 준비와 검토로 조기에 경영성과를 달성하자.

넷째, 모든 해답은 ‘현장에 있다’는 굳은 마음가짐으로 끊임없는 공정개선과 원가절감을 반드시 실천해 줄 것을 당부하셨습니다.

끝으로 새로운 삼광의 도약을 위하여! 라는 구호 삼창으로 월례회를 마쳤습니다.

* 수상자 명단

* 대표이사 훈시문

사랑하는 삼광 가족 여러분!

이제 완연한 봄날씨입니다. 산과 들에는 꽃들이 망울을 터트리고 발길 닿는 곳마다 봄의 향연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지난 3월은 각 부문별로 원활한 협업체제를 통해 공정개선이 많이 이루어졌고, 그 결과 주력 모델인 A5C의 품질경쟁력이 더욱 향상되었습니다. 또한 신규사업 분야에서는 짧은 준비기간 임에도 불구하고 조기의 성과를 거두었으며, 해외 중국 동관에서는 새로운 사업조직이 구성되어 순탄한 출발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대 내외적으로 더욱 치열한 경쟁 여건 속에서도 각자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 주신 임직원 여러분의 수고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직도 우리가 가야할 길은 많이 남아 있습니다.

4월 금속과제에 대한 품질경쟁력 향상 및 수익구조를 개편해 나가고 신규사업 진행에도 더욱 박차를 가해야 할 것입니다.

따라서 4월부터 우리가 실천해야 할 사항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밝히고자 합니다.

첫째, 주력 금속 모델인 A5C에 대한 목표수율을 반드시 달성할 수 있도록 합시다.

지금보다 더욱 낮은 단가에도 생산구조와 원가구조를 갖추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모든 해답은 현장에 있다’라는 인식이 필요합니다.

특히 각 부문별 책임자와 공정관리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현장에 직접 들어가서 일일이 살펴보고 문제점을 찾아내어 개선대책을 세워야 합니다. 작업자들이 알아서 할 것이라는 생각은 과감히 버려야 합니다. 내가 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생각으로 지금까지의 고정관념을 버리고 어떻게 하는 것이 더 효율적인가를 고민할 때 새로운 방법이 보일 것입니다.

둘째, 매출액 대비 이익을 달성할 수 있는 경영구조를 갖추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위기의식과 절실함이 필요합니다.

가장 큰 위기는 ‘위기를 위기로 인식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끊임없는 공정개선과 업무 프로세스 개선, 조직 및 업무통합, 극한의 비용절감 등으로 수율과 생산성을 향상시켜 나가야 합니다. 각 부문에서는 원가절감 목표를 명확히 하고 추진 조직을 구성하여 스피드 있게 실천해 나갑시다.

셋째, 다양한 신규사업 진행시 한정된 자원과 조직, 인력으로 모든 사업을 성공시키기 위해서는 반드시 철저한 사전 준비와 검토, 그리고 자원이 재배치 전략이 필요합니다.

특히 각 사업들간의 시너지효과가 초기에 검토되어 가용자원의 비효율성이 생기지 않도록 추진되어야 합니다.

이들 사업들은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시스템이 요구될 뿐 아니라 초기에 매우 험난한 여정이 예상됩니다. 처음부터 각오를 단단히 하지 않으면 성공을 보장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자랑스런 삼광가족 여러분!

만물이 생동하는 게절입니다. 우리도 이러한 기운을 받아서 새로운 삼광, 위대한 삼광을 향해 힘차게 나아갑니다!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대표이사 김진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