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 NEWS)- 2015년 8월 3일 (주)삼광(대표이사 김진우)는 정기 월례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월례회는 대표이사를 비롯한 모든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되었으며, 우수사원 표창, 대표이사 훈시 순으로 실시되었습니다.

우수사원 표창은 윈테크(2공장) 제조 생산팀 김현섭대리外 3명에게 각각 수여되었습니다.

대표이사께서는 훈시를 통해 그간 최선을 다한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셨으며, 새로 시작되는 8월에도 변화에 대한 끊임없는 노력과 강한 자신감으로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고 밝혔습니다.

또한 부정부패에 대한 예방활동에 더욱 만전을 기하자고 말씀 하셨습니다.

또한 8월 중점사항으로

첫째, 중복된 업무는 과감하게 통합하고, 업무역량 강화를 통해 1익 다역을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나가자.

둘째, 대내외 경영환경의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최선을 다하자.

셋째. 공정간 낭비적요소를 철저히 제거하고 직행율 목표 달성과 수익성 향상에 더욱 매진하자.

넷째, 플라스틱 뿐 아니라 다양한 신규 비즈니스 사업 분야에 진출하여 조기에 다양한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종합상사”의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하셨습니다.

끝으로 하반기 경영목표 달성에 앞장서자 라는 구호 삼창으로 이번 월레회를 마쳤습니다.

* 시상자 명단

*대표이사 훈시

 친애하는 삼광가족 여러분

최근 무더운 날씨만큼이나 주변여건의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 삼광인들은 늘 열정적이고 강인한 근성과 끈기로 힘차게 앞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대내외 세계경제가 본격적인 저성장 시대에 접어들면서 업체 간 경쟁이 더욱 치열해 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의 어려움도 우리의 저력으로 충분히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며, 그 극복의 정신으로 삼광만의 특화된 추진력으로 진행한다면 분명 한 단계 성장하여 발전해 나가는 기반이 마련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반드시 시행하여야할 주요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신 모델 A3C의 본격적인 양산이 시작되는 만큼 우리의 역량을 총집결하여 지난 A5C의 전처를 되풀이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이번 모델은 여러분들의 노력으로 많은 부분을 턴키방식으로 생산하는 만큼 각 공정별 관리가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각 부문에서는 모델별 목표인 매입율 64%, 직행율 80%를 달성할 수 있도록 획기적인 방안을 강구해야 할 것입니다.

 둘째, 각 분야의 원가관리입니다. 현재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최선의 방안은 내부의 원가절감입니다.

지금까지 추진해 온 IT의 원가는 물론이고, 새롭게 추진 중인 자동차 신사업의 원가 또한 사전에 파악이 되어 예측 가능한 양산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하여야 합니다.

또한 이러한 목표를 구체화하기 위해서는 매입율, 수율, 인건비, 경비 등의 각 경영 항목별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달성방안을 강구해야하며, 모델별 철저한 손익관리 분석을 통해 낮은 단가에도 수익을 낼 수 있는 경쟁력 있는 생산체제를 갖춰 나갈 수 있습니다.

 셋째, 제조 생산조직에서 모든 승패는 현장중심의 관리력에 달려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관리자는 각 생산현장의 문제점을 사전에 도출하고 즉시 해결해 나갈 수 있는 현장 관리 역량을 키워나가야 하며, 그것이 곧 우리의 경쟁력이 될 것입니다.

 넷째, Speed 있는 고객사 대응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입니다.

고객사 납품 시 품질경쟁력 높은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서는 품질담당자와 영업담당자가 협력하여 납품현장에 함께 대응함으로써 고객사의 NEED를 사전에 충족시켜 줄 수 있는 완벽한 납품 대응 제체를 갖춰 나가야 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삼광가족 여러분!

 본격적인 무더위가 기승을 부르는 8월입니다.

또한 이번 달은 2015년 하계휴가가 시작되는 달이기도 합니다.

사랑하는 가족들과 즐거운 휴가 보내시길 기원 드립니다.

또한 여름의 뜨거운 날씨처럼 우리 모두 강인한 열정으로 활기차게 생활하여 성공적인 8월을 만들어 갑시다.

삼광 가족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5년 8월 3일

(주)삼광 대표이사 김진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