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 NEWS)- 2015년 9월 1일 (주)삼광(대표이사 김진우)는 정기 월례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월례회는 대표이사를 비롯한 모든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되었으며, 우수사원 표창, 대표이사 훈시 순으로 실시되었습니다.

우수사원 표창은 품질경영팀 윤경미 주임外 4명에게 각각 수여되었습니다.

대표이사께서는 훈시를 통해 그간 최선을 다한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셨으며, 새로 시작되는 9월에도 맡은 바 업무에 더욱 매진하여 조기에 성과를 내고 변화에 대한 끊임없는 노력과 강한 자신감으로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자고 밝혔습니다.

또한 9월 중점사항으로

첫째, 신모델 A3C의 본격적인 양산으로 조기 생산목표 달성에 최선을 다하자.

둘째, 신규 사업에 대한 빠른 적응으로 IT사업뿐만 아니라 자동차 사업 또한 빠른 업무 습득 능력과 적응을 발휘해야 합니다.

셋째, 전사원이 혁신 IDEA맨이 되어 회사의 체질을 개선해야 합니다.

넷째, 모든 것은 기본에서 시작합니다. 각자 맡은 자리에서 기본을 철저히 준수하여 내실있고 경쟁력 있는 조직을 만들어 갑시다.

끝으로 "하반기 새로운 도전으로 새로운 삼광을"이라는 구호 삼창으로 이번 월레회를 마쳤습니다.

* 시상자 명단

* 대표이사 훈시

친애하는 삼광 가족 여러분 

지난 8월 그 무더위 속에서도 각자 맡은 업무에서 최선을 다하신 임직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제 휴가도 마무리하고, 수확의 계절 9월이 시작되었습니다. 혼신을 다해 새로운 도전을 시작할 때 입니다.

 우리 삼광은 늘 도전해 왔고, 어떤 시련이든 강한 의지로 극복하며 도약과 발전의 역사를 써왔습니다. 늘 위기 속에 기회가 있다는 진리를 가슴속 깊이 새겨 삼광인 특유의 끈기와 열정으로 지금의 어려움도 반드시 극복할 수 있습니다.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회사가 실행할 사항을 몇 가지 말씀 드리겠습니다.

 첫째, 신 모델 A3C 조기 생산목표 달성에 최선을 다합시다.

우리는 상반기에 너무도 큰, 금속제품에 대한 경험을 하였습니다. 이제 그 경험을 등불 삼아 회사 생존과 발전을 위해 뼈를 깎는 절실한 각오로 전 임직원들은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 해야겠습니다.

생산에서는 높은 직행율과 공정 별 LOSS를 최소화 하고 악성재고를 최소화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특히, 9월은 오랜만에 전 CAPA가 가동되는 달로서 최소의 인력으로 최대의 성과를 내어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 전 관리자는 1인 3역의 역할을 수행하여야 합니다.

둘째, 새로운 사업을 위해 조직을 개편하여 출발해야 합니다.

우리는 앞으로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많은 일들을 하게 될 것입니다.

그 중 새로운 신규사업 분야에 대한 빠른 적응력이 가장 중요합니다.

지금까지 신규 사업은 계획만 수립하였지만 이제는 매출을 발생시키는 안정적 론칭이 필요한 때 입니다. IT 분야도 고유의 업무 PROCESS가 있으나 신규사업 PROCESS에 맞춰 우리는 빠른 업무 습득능력과 적응을 발휘 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조직을 개편하고 특히 삼광 오토모티브를 명실상부한 “자동차 전문 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기초 조직을 발족하여 고객 대응에 만전을 기해야 하고 오토모티브 역시 독립법인으로서 조직관리와 손익을 우선으로 운영하여 삼광 발전에 기여하여야 합니다.

“준비된 자에게 기회가 찾아옵니다.” 우리는 많은 준비를 하였고 각 부문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부문별 협조를 통해 조기에 안정적 조직구조를 만들어 마무리까지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셋째, 전 사원이 혁신 Idea맨이 되어 회사의 체질을 개선해야 합니다.

삼광의 주인공은 바로 여러분입니다. 여러분들의 참신하고 혁신적인 크고 작은 아이디어가 모여 회사의 성장동력으로 발전 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회사의 발전은 어느 누구 한 명에 의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과거의 잘못된 관행, 업무방법 등을 과감히 혁신하여 회사 전체적인 체질이 개선되어야만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넷째, 모든 것은 기본에서 시작합니다.

원칙이 명확하고 기본이 바로 서 있는 조직은 절대 흔들리지 않습니다. 각 생산현장에서 각자 맡은 자리에서 기본을 철저히 다져나가면 내실 있고 경쟁력 있는 조직이 만들어 집니다. 처음부터 새로이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기본에 충실하게 조직을 운영하면 어떤 어려움이 닥쳐와도 견딜 수 있는 튼튼한 조직의 힘이 나옵니다.

끝으로 이순간 흘리는 땀과 지혜로 지금의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힘차게 미래를 향해 도약해 나갑시다.

사랑하는 삼광가족 여러분!

새롭게 시작하는 9월 할 수 있다는 강한 자신감과 긍정의 마음으로 활기차게 생활해 나가길 바랍니다.

다시 한번 삼광 가족 모두의 노고에 감사 드리며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5년 9월 1일

(주)삼광 대표이사 김진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