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 NEWS)- 2015년 10월 1일 (주)삼광(대표이사 김진우)는 정기 월례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월례회는 대표이사를 비롯한 모든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되었으며, 우수사원 표창, 조직개편에 따른 임명장 수여, 대표이사 훈시 순으로 실시되었습니다.

우수사원 표창은 신사업추진팀 이수찬과장外 3명에게 각각 수여되었습니다.

임명장 수여는 본사 재경팀 장병주 이사外 팀장 16명이 수여되었습니다.

이번 조직개편의 특징은 본사와 동관법인은 더욱 안정적인 조직으로, 삼광 윈테크와 오토모티브는 더욱 알차고 내실 있는 조직을 목표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대표이사께서는 훈시를 통해 그간 최선을 다한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셨으며, 새로 시작되는 10월에도 맡은 바 업무에 더욱 매진하여 매출목표 달성에 최선을 다하자고 밝혔습니다.

또한 10월 중점사항으로

첫째, 신모델 A3C의 생산목표 달성에 최선을 다하자.

둘째, 신규 조직개편으로 더욱 강하고 책임 있는 조직을 만들어 가자.

셋째, 각자 맡은 분야에 대해 면밀히 분석하고 문제점을 해결하여 조기에 업무성과를 달성하자.

넷째, 절대 자만하지 말고, 겸손한 마음으로 업무에 매진하자고 말씀하셨습니다.

끝으로 새로운 조직과 새로운 열정으로 매출 극대화에 기여하자! 라는 구호 삼창으로 이번 월례회를 마쳤습니다.

* 수상자 명단

* 대표이사 훈시문

 친애하는 삼광 가족 여러분 

 풍요로운 수확의 기쁨이 있는 가을! 뜻 깊은 한가위 잘 보내셨습니까?

가을의 문턱에 선 10월 입니다.

힘차게 달려온 2015년도 올해 마지막 분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지난 9월 어려움 속에서도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9월 당사의 매출목표와 실적에 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국내는 170억 매출 계획 대비 200억의 매출액을 보이며 약 120%의 달성율을 보이고 있으며, 해외는 250억 매출 계획 대비 212억의 매출액을 달성하여 85%의 달성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9월은 신모델인 J100, J200 원활한 생산과 공정별 LOSS를 최소화하여 많은 생산을 이루었습니다.

그러나 전략모델인 A3C는 우리의 계획에 비해 1개월이나 늦게 출하가 되는 등 상반기에 큰 피해를 주었던 A5C를 되새기게 할 만큼 총체적 부진이었습니다.

각 부문에서는 다시 한번 심기일전(心機一轉)하여 A3의 부진을 만회하기 위해 우리 최초 목표인 매입율 64%, 직행율 80%를 달성할 수 있도록 하는데 획기적인 방안을 강구해야 할 것입니다.

 매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당부 말씀 드립니다.

첫째, 금속 신모델인 A3C의 생산목표 달성에 최선을 다해야겠습니다.

우리는 9월 금속 모델인 A3C 생산에 대해서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 경험을 등불 삼아 회사의 생존과 직결된다는 강한 각오로 생산공정별 직행율 향상을 위해 매진하여야 할 것 입니다.

또한 고객사의 요청에 대해서는 무엇보다 SPEED한 대응으로 불만을 최소화하고, 관련 협력사도 WIN-WIN 할 수 있는 방안으로 추진하여야 할 것 입니다.

둘째, 강하고 책임있는 구조를 위해 조직을 개편하였습니다.

회사는 사업구조 개편을 위해 IT부문과 신규조직을 개선하고 일부 조직은 본부제를 적용하여 책임과 성과를 내는 조직으로 개편하였습니다.

사업의 안정적인 부문은 확대하고, 사업을 준비하는 조직은 축소하여 응집력을 극대화 하였습니다.

각 부문은 조직이 발표되면 최선을 다해 정비 후 안정화 시켜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전 임직원들은 맡은 분야에서 뼈를 깎는 절심함과 각오로 수익창출에 매진해 나가야 만이 회사가 생존할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삼광가족 여러분!

새롭게 시작하는 10월 힘차고 활기차게 생활해 나가길 바랍니다.

 삼광 가족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5년 10월 1일

(주)삼광 대표이사 김진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