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 NEWS)- 2015년 11월 2일 (주)삼광(대표이사 김진우)는 정기 월례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월례회는 대표이사를 비롯한 모든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되었으며,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 1기 대면식, 대표이사 훈시 순으로 실시되었습니다.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 1기 대면식에서는 최종 합격된 신입사원들을 임직원들에게 소개하고 상호 인사를 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대표이사께서는 훈시를 통해 그간 최선을 다한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셨으며, 새로 시작되는 11월에도 맡은 바 업무에 더욱 매진하여  매출목표 달성에 최선을 다하자고 밝혔습니다.

또한 11월 중점사항으로

첫째, 신모델 A3C의 생산성 및 품질경쟁력 향상에 최선을 다하자.

둘째, 회사의 매출이 곧 생존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업무에 임하자.

셋째, 남은 기간 동안 부진했던 부분을 중점적으로 실시하여 유종의 미를 거두자.

넷째, 잘못된 근무방식과 습관을 과감히 버리고, 다시 시작한다는 변화의 마음으로 업무에 임해줄 것을 당부하셨습니다.

끝으로 ‘생각을 실천으로 바른길로 정진하자’ 라는 구호 삼창으로 이번 월례회를 마쳤습니다.

  * 대표이사 훈시

 친애하는 삼광 가족 여러분 

 힘차게 달려온 2015년 올해도 2개월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11월은 올해 사업을 내실 있게 마무리하고, 향후 대내외 변화를 면밀히 살펴 차기 년도 경영계획을 차분히 구상하는 등 우리에게는 대단히 중요한 시기가 될 것입니다.

우리는 지난 10월 어려움 속에서도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10월은 신모델인 J100, J200 원활한 생산과 공정별 LOSS를 최소화하여 많은 생산을 이루었습니다.

그러나 금속 주력 모델인 A3C는 상반기 A5C보다도 더 어려운 과정을 겪으면서 매출액 달성뿐만 아니라 회사 전체 조직의 운영에 어려움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이에 각 부문에서는 철저하게 원인을 분석하여 개선하고 재발방지는 물론 책임 소재를 분명하게 하는 등 모든 부문에서 획기적 변화가 있어야 하겠습니다.

첫째, 부진했던 금속 신모델인 A3C의 생산목표 달성과 매출 극대화에 최선을 다해야 겠습니다.

남은 2개월 동안 그 동안의 부진을 충분히 만회할 수 있도록 A3C의 생산성 및 품질경쟁력 향상에 매진해야 할 것입니다.

“매출이 곧 회사의 생존”과 직결된다는 강한 각오로  우리모두 업무에 임합시다.

부진한 것을 한번에 해소할 수는 없지만 주어진 우리의 역량을 집중한다면 반드시 우리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고객사의 요청에 대해서는 무엇보다 SPEED한 대응으로 불만을 최소화하고, 관련 협력사도 어려움을 극복하고 WIN-WIN 할 수 있는 방안으로 추진하여야 할 것 입니다.

둘째, 새로운 업무 프로세스로 모두 바꿔나가야 합니다.

“사람은 생각이 바뀌면 행동이 변하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변하고

  습관이 바뀌면 인생이 변한다고 합니다.”

우리는 기존의 잘못된 근무방식과 습관을 과감히 버리고 다시 처음부터 시작한다는 변화의 마음으로 본연의 업무에 임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의 생산 제품도 변화가 있는데 업무 방식을 과거와 동일하게 한다면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낙오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우리는 모든 부문에서 새로운 각오로 대응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현장중심의 업무 수행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세심하게 분석하는 등 철저한 개선과 실천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사랑하는 삼광가족 여러분!

새롭게 시작하는 11월 힘차고 활기차게 생활해 나가길 바랍니다.

 삼광 가족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5년 11월 2일

(주)삼광 대표이사 김진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