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 NEWS)- 2015년 12월 1일 (주)삼광(대표이사 김진우)는 정기 월례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월례회는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모두가 참석한 가운데 실시되었으며, 대표이사 훈시, 창립기념 시루떡 컷팅 순으로 실시 되었습니다

사진설명 : 대표이사 훈시

대표이사께서는 삼광 그룹 창립 41주년((주)삼광 15주년)을 맞아 그간 최선을 다한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셨으며, 특히 올 한해 더욱 높은 경영실적을 달성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전사적인 경영실적 저조로 인한 매출액 감소에 대해서 다시한번 모든 임직원들이 깊게 반성하고, 더욱 분발해 줄 것을 당부하셨습니다.

또한 마지막으로 남은 한달동안 각자 맡은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 올해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셨습니다.

사진설명 : 월례회 전경

이어서 창립기념일을 축하하는 시루떡 컷팅식에서는 대표이사를 비롯한 각 공장을 대표하는 직급별 대표와 함께 삼광의 무한한 발전과 번영을 기원하였습니다.

끝으로 처절한 반성으로 'All Change! Change! Change!'라는 구호 삼창으로 월례회를 마쳤습니다.

* 대표이사 월례사

 친애하는 삼광 가족 여러분!

벌써 올해도 마지막 1개월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우리는 2015년 올해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그러나 휴대폰 금속 신제품의 본격 생산에 있어서는 너무나도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또한 법인별 매출 손익도 창사이래 총체적인 부진이었습니다.

우리는 오늘의 처절함을 반드시 극복하고 2016년도에는 새로운 각오로 도전과 개척의 정신으로 나아가야 할 것 입니다.

 존경하는 삼광가족 여러분!

오늘 12월 1일은 우리 회사가 창립한지 41주년(삼광법인 15주년)이 되는 뜻 깊은 날입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험난한 여정을 두려움 없이 이겨내 왔고 성취해 왔습니다.

이러한 힘의 원천은 무엇보다도 우리 삼광인 모두의 뜨거운 열정과 회사에 대한 남다른 애정임을 확신합니다.

우리 삼광의 창립기념일을 여러분들과 함께 축하하고,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불철주야(不撤晝夜) 경쟁력 제고와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는 임직원 여러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창립 41주년을 맞아 다 함께 축하하고, 새로운 결의로 힘차게 미래로 나아갑시다.

 올해를 마무리 하는 시점에서 지금까지 정리하지 못한 일에 대해 철저하게 마무리하고, 또 다시 2015년과 같은 해는 우리 삼광에서는 발생하지 않도록 임직원 모두가 철저한 주인의식을 가지고 생활해야 할 것 입니다.

 다가오는 새해에는 경영환경의 변화에 바로 적응할 수 있도록 사업계획을 철저히 수립하여 회사의 생존을 위한 노력들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현재의 어려움을 다같이 노력하여 반드시 극복하도록 합시다.

 사랑하는 삼광가족 여러분!

올해의 마지막 12월!,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끝까지 해낸다는 굳은 마음가짐’으로 열심히 생활해 나가길 바랍니다.

 삼광 가족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5년 12월 1일

(주)삼광 대표이사 김진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