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NEWS) - 2016년 5월 1일 (주)삼광(대표이사 김진우)는 정기 월례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월례회는 대표이사를 비롯하여 모든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되었으며, 대표이사 훈시, 2016년 상반기 실적 및 새로운 도약을 위한 각오의 시간 순으로 실시되었습니다.

대표이사께서는 그간 최선을 다한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셨으며, 새로 시작되는 5월에는 전 법인별 위기극복을 위한 경영환경 개선에 매진하고, 마른 수건도 다시 한번 짠다는 근검절약의 마음가짐으로 맡은 바 업무에 임해 줄 것을 당부하셨습니다.

대표이사께서는 5월 중점사항으로

첫째, 영업이익을 최우선 하자.

둘째, 동관의 새로운 금속모델에 대한 조기 안정화를 반드시 실현하자.

셋째, 공정간 실패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여나가고 낭비적 요소를 철저히 제거하여 생산성 향상에 매진하자.

셋째, 1인 다역을 하는 멀티형 인재가 되어줄 것을 당부하셨습니다.

끝으로 ‘한계를 뛰어넘는 최고의 경쟁력으로 위기를 돌파하자!’ 라는 구호삼창으로 이번 월례회를 마쳤습니다.

대표이사 월례사

  친애하는 삼광 가족 여러분 

이제 신록이 완연한 계절의 여왕 5월을 맞이하였습니다.

5월은 자연이 스스로 꽃망울을 터트리고 푸른 초여름의 기운을 가득 채우는 희망의 달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지난 4월 신모델인 J320, J710의 원활한 생산과 공정별 LOSS를 최소화하여 생산하는데 매진하였습니다.

현재 우리는 국내외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슬기롭게 난관을 극복하고 새로운 도전을 해나가고 있습니다.

 5월의 매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당부 말씀 드립니다.

 첫째, 영업이익을 최우선으로 해야 합니다.

기업이 존재하는 이유는 이익 창출입니다.이익이 창출 되어야 원활한 생산라인 투자와 다양한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 부분은 우리가 가장 최우선으로 실현해야 하겠습니다. 이익창출을 위해서는 모든 부분에서 과감한 개혁과 빠른 실행이 동반되어야 합니다.

생산방식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여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최고의 경쟁력을 갖추어야 합니다. 

또한 원가에 대한 관심과 노력을 경주해야 하며, 손실 최소화를 위한 COPQ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회사 이익 창출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둘째, 동관의 새로운 금속모델에 대한 조기 안정화를 반드시 실현해야 합니다.

이제 신규 모델의 조기 안정화는 필수입니다!

안정화된 생산라인은 높인 품질과 수익으로 이어집니다.

따라서 각 생산현장에서는 수율 극대화 및 생산성 향상, 공정재고 감축, 매입율 최소화 등에 대해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반드시 달성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해 매진해 나가야겠습니다. 이제는 과거의 생산 방식에서 탈피하여 경쟁력을 갖출 수 있어야 생존이 가능하다는 것을 한 순간도 잊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셋째, 1인 3역을 하는 멀티형 인재가 되어야 합니다.

최근 조직이 통합 개편되면서 중복되는 업무들이 상존해 있을 것입니다.

부서별 담당자들은 업무 하나하나를 면밀히 검토하여 중복된 업무는 과감히 통합하고, 생산적이면서 반드시 필요한 필수 업무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매진해 나갈 수 있는 근무 환경을 만들어가야 합니다.

또한 조직간, 팀 내 긴밀한 협조체제를 이뤄나가 의사결정이 신속이 이루어지는 변화하는 조직이 되어야 합니다.

사랑하는 삼광가족 여러분!

새롭게 시작하는 5월 한 달도 보람 가득하고 희망차게 생활해 나가시길 바라며 삼광가족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6년 5월 1일

(주)삼광 대표이사 김진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