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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삼광 미래자동차 엑스포 참석 Author사내기자 Date2017.11.28 Hit5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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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광 NEWS)-삼광오토모티브 DIFA(Daegu International Future Auto EXPO) 참석 

  DIFA(Daegu International Future Auto EXPO)는 올해 첫 회를 맞는 전시회로 2017. 11. 23 ~ 26일까지 개최 되었습니다.  국내외 250개 업체가 참석하고 대표적 기업으로 미국의 테슬라, 중국의 BYD, 국내의 현대,기아자동차 등 전기차 관련 회사들이 참석하였고, 기존의 모터쇼와는 달리 미래자동차라고 할 수 있는 자율자동차와 전기차 중심의 전시회와 포럼이 큰 특징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김진우 대표이사님께서는 경영지침으로 "전시회를 통해 앞서가는 기술력과 시장트렌드 변화 등에 적응하고, 우리도 전시회 참석을 통해 삼광의 능력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삼을 수 있도록 하라"고 하셨습니다.

이에 삼광을 비롯한 삼광 윈테크, 삼광 오토모티브에서는 미래자동차 부분에 대한 지출 가능한 영역과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서 임직원들이 참석하였습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 부사장님께서 직접 참석하셨으며, 다음과 같은 말씀을 하셨습니다.  "시장상황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우리도 이에 맞추어 빠르게 변화하고 고민해야 한다. 항상 고민하고 변화하지 않으면 도태된다. 또한, 미래를 준비하는 것은 현실에 만족하지 않고 끊임없이 변화하고 혁신하는 것이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오토모티브 사업부장 김병동 부장은 "전기차 개발로 인하여 이제 자동차 산업이 기존의 업체의 전유물이 아니라 기술이 있으면 언제든지 뛰어들어 독자적인 사업영역을 구축할 수 있다"고 하면서 현재 기어박스가 사라지고 단순버튼식으로 변경되어 센터페시아에 삼광의 진출 폭이 커지고 있다는 의견을 피력했습니다. 이는 편의를 위한 공간이 넓어지면서 디스플레이 및 편의를 위한 장치가 증가할 것이며 삼광의 독자적인 제품개발에 대한 투자필요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오토모티브 구매담당 김해언 차장은 "현재 각국에서 전기차 관련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이는 기존의 연료계통의 부품 및 오일류에 관련된 제품은 사라지는 것을 의미하며, 기존의 개발업체들이 대체 부품영역으로 진출할 것"이라고 하면서, 우리의 사업영역에 신기술을 결합하는 것이 삼광의 또다른 도전영역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나아가 자율주행 기술이 발전한다면 자동차는 이동수단에서 벗어나 복합문화공간을 창출할 것이라고 예상하면서 자동차 내부장치에 우리가 신사업으로 진출할 영역 또한 모색해 볼 필요가 잇다고 하였습니다.

경영지원실 김영호 이사는 "전시회를 통해 앞서가는 기술력의 변화와 우리가 할 수 있는 영역과 접목할 수 있는 부분의 발굴이 중요하고, 이번 전시회를 통해 부품의 경량화와 소재의 변화가 눈부시게 발전하고 있으며, 특히 대구·경북지역의 산학연계로 새로운 기술력(3D 프린터)을 연계할 수 있는 방안 등을 모색하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같은 의견처럼 현재의 시장트렌드에서 벗어나 예측 가능한 미래를 준비하는 자세가 중요할 것입니다. 삼광가족 모두가 현재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끊임없이 변화와 혁신을 위해 노력해야만 할 것입니다.

DIFA 참석사진

전시회 사진

전시회 사진

전시회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