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NEWS)-2018년 3월 5일 ㈜삼광(대표이사 김진우)은 3월 월례회를 개최하였습니다.
금번 월례회는 국민의례, 우수사원 포상, 대표이사 월례사, 신규혁신팀 사령장 수여 그리고 구호제창의 순으로 이어졌습니다.

우수사원포상
2월 우수사원은 국내 법인 3명과 동관 법인 2명으로 총 5명의 사원이 선정되었습니다. 대표이사는 표창장과 부상을 수여하여 우수한 성과를 보여준 사원들을 격려하였습니다. 국내 법인 우수사원은 모바일사업부의 성치원 선임, 강영숙 반장, 오토모티브사업부의 이상택 사원이 선정되었습니다. 우수사원에게는 표창장과 30만 원과 고급 선글라스가 부상으로 수여되었습니다.

우수사원 표창 수상하는 성치훈 선임

모바일사업부의 성치훈 선임은 신모델 초기 양산 시 공정 자동화 로봇 셋업으로 노무비 절감 및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우수사원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우수사원 표창 수상하는 강영숙 반장

모바일사업부 강영숙 반장은 투명한 제품의 특성상 발생될 수 있는 다량의 불량 조기 검출 및 교육으로 실패비용 절감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우수사원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우수사원 표창 수상하는 이상택 사원 

오토모티브사업부의 이상택 사원은 신규모델 TM, RJ 조기 양산으로 매출 증대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우수사원으로 선정되었습니다.

동관 법인은 2명이 우수사원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1사업부 제조팀 조립파트 김세현 주임은 공정 내 불량율 및 양품화 관리를 통해 불량품 감소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우수사원으로 선정되었습니다. 2사업부 품질경영팀 조형래 책임은 2사업부 품질 조직 안정화 및 불량 실패 비용 최소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우수사원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우수사원 표창 수상하는 김세현 주임

우수사원 표창 수상하는 조형래 책임

신규혁신팀 사령장 수여
극한의 원가절감 및 업무혁신을 위한 신규 혁신팀을 구성하였습니다. 이번 혁신팀은 원가 절감 및 근무기강확립, 업무 프로세스 개선 등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입니다. 혁신팀 구성원은 강신태 고문의 업무총괄 아래 송족득 이사와 김병호 이사, 김병동 부장이 자문위원을 맡고 한동권 부장, 표중근 부장, 이현국 과장, 원준연 대리로 구성되었습니다.

사령장을 명받는 한동권 부장

사령장을 명받는 표중근 부장

사령장을 명받는 이현국 과장

 사령장을 명받는 원준연 대리

신규혁신팀과 대표이사

대표이사 월례사 

훈시를 전하는 대표이사의 모습

  월례사

 완연한 봄기운이 느껴지는 3월입니다. 최근 무척 좋은 날씨를 보이다 봄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 좋은 날 원가절감과 업무개선, 감사 기능을 수행할 혁신팀이 출범했습니다. 이 혁신팀의 원가절감 부분은 정말 중요합니다. 우리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극한의 원가절감과 품질의 관리를 통해 초격차가 벌어지는 회사가 되어야 합니다. 고객사인 삼성전자도 원가를 관리할 때 10원 20원을 따집니다. 몇천억의 큰 금액이 아니라 10원 20원이 모여 10억이 되고 100억이 되고 1000억이 됩니다. ‘괜찮겠지’라는 생각으로, ‘별 것 아니야’ 하고 넘어가서는 안 됩니다. 

 혁신팀은 단발적인 운영이 아니라 상설운영 될 것입니다. 전 임직원에 압박을 가할 수도 있습니다 여러 지시사항과 결과에 대한 압박도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해야만 삼광이라는 배가 앞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원가와 더불어 품질도 매우 중요합니다. 3년 전부터 품질에 대해 강조하고 있습니다. 품질이 좋아야 살아남습니다. 타사와는 초격차가 벌어지는 회사가 되어야만 합니다. 타사와 동일한 품질로는 살아남을 수 없습니다. 작년 우리는 고객사로부터 품질 우수상을 몇 차례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이것만으로 만족해서는 안 됩니다. 더욱 프로세스를 다져야 합니다. 제품을 보고 ‘불량인가 양품인가’ 만을 판단해서는 품질이 향상될 수 없습니다. 소재부터 시작해서 시장에 제품이 출시되었을 때까지 모든 것을 총괄해서 관리하는 것이 품질입니다. 혁신팀과 더불어 품질개선팀을 창설하여 수주부터 시작해 생산관리 제조를 총망라해 품질을 개선할 수 있는 팀을 운영할 것입니다. 이 또한 상설적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새로운 팀을 만든다는 것이 좋지만은 않습니다. 힘들고 귀찮고 왜 이런 것을 해야 하나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더 나아가기 위해서는 지금 시작해야 합니다. 

 우리의 좋은 소식은 해외 진출을 모색하다 베트남으로 진출이 결정되었습니다. 이전까지는 베트남 진출이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내부적 업체관리가 안 돼 많은 VOC(Voice of Customer) 제기로 진출이 어려웠습니다. 전 직원이 합심하여 이겨냈기 때문에 베트남에 진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새로운 시작입니다. 경쟁사들은 앞서 진출해 시장에 안정화 되어있는데 우리는 새롭게 시장을 개척해야 합니다. 혁신팀이나 품질개선팀의 압박을 견디지 못해서는 그 경쟁에서 이길 수 없습니다. 베트남 공장을 반석에 올려놓으려면 엄청난 투자와 우리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좋은 일이지만 고통의 시작이라고 봅시다. 꾸준히 삼광이 뻗어 나갈 수 있도록 큰 노력 해주시고 힘껏 일 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8년 3월 5일

(주)삼광 대표이사 김진우

구호제창
경영환경의 빠른 변화로 힘든 시기일수록 기본에 충실하고 불필요한 것은 버리자는 마음으로 ‘극한의 원가절감’을 구호로 제창하였습니다.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 한 뜻으로 구호를 제창하며 월례회를 마무리하였습니다.

구호를 제창하는 대표이사와 임직원

구호를 제창하는 대표이사와 임직원
동관법인 임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