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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삼광 인턴들의 마지막 이야기 #1편 Author사내기자 Date2021.10.13 Hit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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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 생활 1달이 남은 현재, 그들의 이야기”
- Global 인사지원팀 인사파트 전다윤 인턴
- 신사업영업팀 이채원 인턴


1. ㈜삼광 인턴을 시작한 지 3달이 지나 이제 약 1달이 남았습니다. 각자 하루의 루틴/일과가 궁금합니다!

전다윤 인턴 : 첫 출근하던 날 가장 힘들었던 일이 ‘아침 일찍 일어나기’가 아니었을까 싶은데요. 이제는 제법 일찍 눈을 뜨는 일이 익숙해진 듯합니다. 그리고 저는 회사에  서 출근 시간이 10분도 채 걸리지 않는 곳에 살고 있어서 짧은 출근 시간이 회사 생활 적응에 있어서 가장 큰 장점이 되었던 것 같아요!
오전 6시 30분에 일어나 오전 7시 30분 회사에 출근을 하면 주로 인원 현황 파악, 입/퇴사자 관리 등 일일 업무를 하며 회사에서의 하루 일과를 보내고 5시 땡~ 종이 울리면 인턴으로서의 일과를 마무리하고 두 고양이의 집사로 변신합니다 ^^.
퇴근 후에는 집에 가자마자 반려동물과의 함께하는 시간을 보냅니다.


이채원 인턴 : 삼광은 8시 출근으로 출근 시간이 빠른 편에 속하는데 저는 원래 오전에 잠들어서 오후에 깨는 올빼미형 인간이었어요. 그래서 회사를 다니기 위해서는 생활패턴을 완전히 바꿔야 했어요. 매일 아침 일찍 일어나는 것이 처음엔 조금 힘들긴 했지만 이 생활이 적응된 지금은 전보다 몸도 건강해지고 하루 자체도 길어진 것 같아서 좋습니다.
제 하루 일과는 오전 7시 30분까지 통근 버스를 타고 회사에 출근하여 업무를 마치고 5시에 퇴근해서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취미생활 및 자기계발을 즐깁니다! (제 취미는 그림 그리기와 피아노 치기랍니다^^)


2. 지금까지 업무를 배우며 다양한 업무들 중에서 가장 재미를 느끼는 업무가 있다면?


전다윤 인턴 : 저는 매월 마감할 때가 가장 재미있는 것 같아요. 왜냐하면 그 기간이 제일 바빠서 시간이 엄청 잘 가거든요!
직원들의 출퇴근과 같은 근태를 파악하고, 이를 토대로 급여 계산을 하는데 ‘돈’이 중점이 되는 일인 만큼 꼼꼼하고 정확하게 처리해야 한다는 부담도 있지만, 수식이 가득 걸린 엑셀 창을 띄워놓고 키보드를 두드릴 때면 정말 직장인이 된 것 같은 느낌이 흘러넘쳐요! (아마 사회 초년생이라 그런 거겠죠?ㅎㅎ)


이채원 인턴 : 저는 아무래도 제가 전공 중인 학과에 연관되어 있는 디자인과 관련된 업무를 중점으로 받았기 때문에 전반적인 업무 자체에 흥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디자인 업무로는 회사 소개서 디자인, 리플렛, CI 등의 업무가 있었는데, 그 중 가장 재미를 느꼈던 부분은 CI 디자인이었던 것 같아요. CI가 제가 진행한 프로젝트 중에서 어떻게 보면 가장 크다고 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했고, 분야 자체도 저 중에서는 제일 좋아하는 분야거든요.


3. 자신의 팀에 잘 어울리는 사람의 스타일이 있다면?

전다윤 인턴 : 저희 팀원은 반려동물, 연애, 결혼, 육아 등 서로 많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는데, 저희의 주된 스몰 토크 주제는 대부분 반려동물과 아기 사진을 공유한답니다. 그럴 때마다 다들 ‘으악 귀여워 ><’ 하고 큰 리액션을 주고 받는답니다.
그래서 서로 공통점이 있지 않더라도 스몰 토크에 동참할 수 있는 리액션이 풍부한 사람! 또, 저희의 반려동물과 아기들을 귀여워해 줄 수 있는 사람이 가장 잘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이채원 인턴 : 일단 저희 신사업영업팀은 국내/해외의 신규 고객을 유치하고 협업하는 등 회사의 대외적인 부분을 주로 다루는 부서이기 때문에 외국어 능력과 언변이 능숙하신 분에게 잘 맞을 것 같습니다.


4. 지금까지 회사 생활 중 재미있었던 에피소드 하나씩만 말해주세요!


전다윤 인턴 : 인턴 시작 후 한 달쯤 되었을 때, 쉬는 날에 회사 일 전화를 받았어요!
이미 진정한 사회인이 되신 분들은 ‘헉, 저게 재미있다고?’ 생각하실 테지만 아직 인턴인 제게 쉬는 날에 걸려온 회사 전화는 마치 커리어우먼같이 느껴졌달까요..?
그때는 비록 제가 쉬는 날이었지만 그 일을 꼭 해결해 내고 싶다는 생각에 인터넷에 근로기준법을 검색해가며 확실한 답을 주려고 노력했어요.


이채원 인턴 : 인턴 생활 초반 회사소개서와 리플렛을 제작하기 위해  4공장 오토모티브 라인 투어를 했을 때가 가장 기억에 남아요.
라인 투어를 하면서 금형과 사출, 도장, 증착 등 조립과정들을 전체적으로 알아보았는데 회사 라인 투어를 경험해 본 것도 처음이고, 직접적으로 눈으로 과정들을 본 것이 처음이라서 재밌었던 것 같아요.
특히, 제가 디자인학과라서 그런지 레이저로 쏘아서 빠르게 각인을 하는 장면이 제일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5. 인턴 생활을 하며 어떤 것들을 배운 것 같나요?

전다윤 인턴 : 000 대리님, 과장님 하며 누군가를 직급으로 불러본 것도, 상사를 대해본 것도 모두 처음이라 누가 저를 찾으면 항상 긴장이 됐던 것 같아요.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팔로워십’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대학 생활을 하며, 사업단이나 서포터즈에 지원할 때 항상 ‘저는 리더십이 강한 사람입니다.’하며 저를 소개하곤 했는데, 회사 생활에 있어서 신입 사원의 역량은 리더십보다 팔로워십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 하는 고민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부하직원으로서 상사를 잘 따르고, 상사가 자신의 역할을 잘 수행하도록 뒷받침 해주는 역할을 하는 팔로워십이 강한 사원이 되어야겠다고 다짐하였던 것 같아요.


이채원 인턴 : 우선 대학생 때 팀플 회의와 회사에서의 회의는 비슷하지만 다르다는 생각을 했었어요. 대학교에서의 팀플 회의는 다양한 연령이 만나는 것이 다지만 회사에서의 회의는 다양한 연령과 직급이 나뉘기 때문에 회의의 분위기나 방식 등이 다를 것 같았습니다.
특히, 저는 대학교 생활을 하면서 직접적으로 회의를 주관했던 적이 없어서 인턴 생활을 시작하며 회의를 진행하는 것 자체가 회사에서의 회의 분위기, 방식, 흐름 등 다양한 것들을 배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또 제가 맡은 업무는 회사에서 기존에 맡아 하시는 분이 없었고, 새로 시작하는 업무여서 회의를 통해 수많은 의견을 주고받으며 일 처리방식 또한 어느 정도 알게 된 것 같습니다.


6. 인턴 종료 후 계획은 무엇인가요?

전다윤 인턴 : 인턴십이 종료된 후, ㈜삼광의 정규직으로 전환하여 근무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 외로는 아직 졸업을 한 학기 앞둔 대학생이자 취업 준비생으로서 학점 관리를 위해 정규 수업 공부를 하거나 토익, 자격증 등 취업 준비를 위한 공부에 몰두할 것 같아요.
또 이런 교과서적인 답변 말고 제가 제일 하고 싶은 건 늦잠 자기와 여행을 가는 것입니다!


이채원 인턴 : 재충전의 시간을 조금 가진 뒤, 인턴 생활을 하며 제작된 작업물과 기존 디자인 작업물들을 정리하고 발전시켜서 포트폴리오를 제작하는 등 조금 더 자기계발을 하는 시간을 가질 것 같아요.


7. 마지막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전다윤 인턴 : Global 인사지원팀에 있으면서 ㈜삼광의 직원분들을 서류를 통해 많이 봐왔어요. 그래서 그런지 그동안 전 이미 내적 친밀감이 차곡차곡 쌓였답니다!
만약 제가 인턴 생활이 끝난 후, 삼광 가족이 된다면 혼자 쌓아둔 내적 친밀감을 방출해 리얼 친밀감을 쌓아나가고 싶습니다.
남은 시간 동안 열심히 삼광 생활하겠습니다^^


이채원 인턴 : 정말 벌써 ㈜삼광 인턴 생활이 약 한 달이 남았다는 사실이 신기한 것 같아요.
좋은 기회로 (주)삼광 인턴 생활을 하게 되었는데, 제가 전공을 살려 잘 할 수 있는 업무를 주셔서 즐겁게 업무를 해왔던 덕에 삼광 생활이 정말 빠르게 지나간 것 같습니다.
또, 인턴 생활 마지막이 다 되어가는 현재도 다들 잘 챙겨주셔서 지금까지 (주)삼광에 잘 적응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