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삼광 11월 월례회 진행”

(주)삼광에서는 2021년 11월 1일(월) 오전 11시 30분, 11월 월례회를 진행하였습니다.
금번 월례회는 (주)삼광 본사 대강당에서 관리자들이 참석하였으며, 중국, 베트남, 인도 사업부는 화상 연결을 통해 월례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월례회 순으로는 국민의례, 경영방침 및 행동 강령 복창, 국내/외 우수 사원 및 3정 6S 우수상 시상, 대표이사 월례사, 구호제창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금번 우수 사원은 총 6명이 선정되었으며, 국내는 3명으로 불량 자재 형상 분석을 통한 표준 지그 제작 및 불량 양품화로 실패 비용 방지에 공을 기여한 한국 사업부 품질팀 구충만 책임이 수상하였습니다.
또한 공정개선 및 지속적인 작업자 교육으로 시간당 생산량을 초과 달성하여 영업이익 향상에 공을 기여한 한국사업부 제조팀 조립 파트 김은아 조장이 수상하였습니다.
끝으로 정부과제 경북지역 혁신 프로젝트 수행으로 사내 기술력 향상및 금형 제작 비용 절감에 공을 기여한 오토사업부 제조팀 금형 파트 신명근 수석책임이 수상하였습니다.
베트남 사업부 우수 사원은 1명으로 RMA 반품 자재에 대한 체계적인 양품화 활동으로 실패 비용 방지에 공을 기여한 베트남 사업부 품질팀 한승호 책임이 수상하였습니다.
인도 사업부 우수 사원은 2명으로 조립 공정 내 공정개선을 통한 작업 공수 감소 및 생산성 향상에 공을 기여한 인도 사업부 제조팀 조립 파트 신민우 책임과 도장 공정 내 공정개선을 통한 작업 공수 감소 및 생산성 향상에 공을 기여한 인도 사업부 제조팀 도장 파트 전병희 책임이 수상하였습니다.

금월 3정 6S 우수 팀은 3정 6S 혁신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우수한 성과를 달성한 오토사업부 제조팀 조립 파트와 베트남 사업부 품질팀, 인도 사업부 제조팀 사출 파트가 수상하였으며, 부상으로 한국 사업부 50만 원, 베트남 사업부 1,000만동, 인도 사업부 31,500 루피가 지급되었습니다.

지난 월례회 김진우 대표이사는 ‘도약’을 강조하였으며, 금번 11월 월례회는 ‘2022년 준비’를 강조하셨습니다.
현재 ㈜삼광은 2022년을 맞이하기 위해 남은 2달의 시간 동안 올해를 잘 마무리하고, 내년을 위한 준비를 해야 하는 시기로 내년에는 본사를 비롯하여 베트남, 중국, 인도 모든 사업부의 물량이 늘어날 것이며, 단계별 준비와 체계적인 시스템 도입 및 빠른 실천을 통해 2022년 매출 증가의 기회를 잡아야 한다는 말씀을 전달하였습니다.
또한 주인정신을 가지고 자신의 실력을 키워 2022년 새롭게 시작될 수 있는 신사업들을 대비하여 ㈜삼광 가족들은 ‘우물 안 개구리’가 되지 않고 해외 파견을 통해 ㈜삼광을 새로운 나라에 널리 알리고, 뿌리 내려야 함을 강조하였으며, “마지막으로 11월이 시작되며 무더웠던 여름이 끝나고 어느덧 겨울이 시작되어 쌀쌀해진 날씨가 직접적으로 느껴집니다. 삼광 가족들 모두 내년이 오기까지 의미 있는 준비를 통하여 2022년에는 더욱 발전된 모습을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주인정신을 가지고 발전된 자기 자신과 그리고 ㈜삼광이 됩시다!”라는 당부와 응원의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월례회를 끝마치며 11월 구호 제창은 “기본에 충실하자!”를 제창하며 11월 월례회를 마무리하였습니다.

한편, 이날 월례회는 국내 임직원 50여 명과 해외 사업부의 화상 참석 하에 진행되었으며, 체온 측정과 손 소독 아크릴 칸막이 등 철저한 코로나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시행되었습니다.

좌측부터 신명근 수석책임, 김은아 조장, 김진우 대표이사, 구충만 책임

<3정 6S 우수팀 오토사업부 제조팀 조립파트>

좌측부터 김진우 대표이사, 이상재 수석책임

<3정 6S 우수팀 베트남 사업부 품질팀>

좌측부터 강성훈 수석, 김학길 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