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삼광 한국 사업부 개발팀 이은영 사원의 삼광 적응기”

안녕하세요. 저는 (주)삼광 한국 사업부 개발팀의 신입사원 이은영입니다!
저는 코로나19로 취업이 힘든 현 시기에 운이 좋게도 올해 대학교를 졸업하고 구직 활동을 이어오던 중 ㈜삼광에 입사하게 되어 (주)삼광에서 첫 사회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기계과를 전공으로 학부 시절을 보내며, 다양한 전공 수업을 들어왔습니다.
그중에서 저는 설계 실습 과목을 수강하면서 개발 직무에 대해서 관심이 커졌던 것 같습니다.
특히, 도면을 보고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부품을 스케치하고, 단순한 기어나 하우징 등을 3D로 제작하면서 3D 모델링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이 때 생긴 관심이 개발 직무 선정까지 이어오게 되었습니다.

저는 현재 ㈜삼광 개발팀에 입사하여 삼광 생활을 시작한 지 약 4주차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주)삼광에 입사한 후, ㈜삼광 개발팀에 소속되어 사회 초년생의 시작을 하게 된 저는 현재 해외 발송 처리 등 개발팀의 기본적인 업무와 NX 프로그램 사용법에 대한 업무를 배우고 있습니다.
물론 현재 개발팀의 다양한 업무를 접하게 되면서 저는 학부 때 배운 전공 공부 외에 실무에 필요한 지식을 배울 필요를 느끼고 있으며, 실무에 필요한 지식을 쌓기 위해 이전에 사용해 보았던 카티아와 인벤터 같은 모델링 프로그램들과 학부 시절 사용해 본 경험이 없는 NX 프로그램을 비교하며 기본적인 프로그램 툴을 배우고, 다양한 도면들에 적용하는 등 실무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현재 저는 실무에서 아직 부족한 점이 많아 앞으로도 배울 업무들이 많다 생각합니다.
지금은 새로운 업무들에 대해 배우는 것이 어렵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꾸준히 공부하고 노력하여 직무에 필요한 능력들을 길러 더욱 업무를 수월하게 수행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하고 제게 주어진 일을 최선을 다하는 직원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신입사원을 위한 재밌는 Q&A>
학창시절(고등학교/대학교)에 어떤 학생이었나요?

학창 시절 저는 좋아했던 과목은 열심히 공부하며, 친구들과 함께 놀기를 좋아했던 평범한 학생이었습니다^^

저는 학창 시절 과학과 수학 과목을 가장 좋아해 이공계열로 대학교 진학을 할까 고민하던 중, 공장 견학을 통해 다양한 기계들과 제품 제작 모습을 보는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견학 이후, 기계의 작동원리에 대해서 보았던 기억이 제게 크게 남아 자연스럽게 기계 분야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대학 진로를 기계공학부로 정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저는 영남대학교 기계공학부에 입학하여 처음으로 가족과 떨어져 타지 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처음에는 모든 게 낯설어 적응하기가 쉽지 않았지만 동기들과 함께 어울려 생활하다 보니 처음에는 낯설었던 대학 생활을 즐겁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저는 대학 생활을 통해 다양한 전공 과목을 공부하면서 기계과에 대한 전공 지식을 쌓을 수 있었으며,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즐겁고 알찬 대학 생활을 끝마치며 ㈜삼광에 입사한 현재, 저는 앞으로 학창 시절 중 경험하고 배운 것들을 토대로 (주)삼광에서 더욱 다양한 업무를 배우고, 기업의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