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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금은 가볍게! <직장인 사이다 만화> Author사내기자 Date2021.12.17 Hit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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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으면~들을수록 속이 통쾌한 직장인 만화”


금일은 불타는 금요일입니다!
2021년의 끝을 달리며, 이제 우리에게 남은 주말은 2번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삼광 가족 여러분들 중에서는 2022년의 새로운 계획을 세우시는 분들도 계실 것이며, 2021년의 마무리를 하며 연말 기분을 즐기고 계신 분들도 많을 것 같습니다.
이에 금일 연말을 맞이하며, 삼광 가족 여러분들이 가벼운 마음으로 읽기 좋을 만화 칼럼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소개해 드릴 칼럼은 바로, 최근 직장인들 사이 사회공유망서비스(SNS)에서 폭발적 인기를 누리고 있는 양경수 작가의 사이다 만화 칼럼입니다.

양경수 작가는 페이스북에서 ‘약치기 그림’이라는 페이지를 운영하고 있으며, 일반 직장인들 사이에서 공감을 사는 그림을 우회 없이 적나라하게 표현해 속 시원한 ‘사이다’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작가입니다.
*약치기(지루한 일상에 ‘약을 쳐’ 답답함을 후련하게 풀어준다는 의미)


그는 20대 때 독립을 하여 혼자서 생계를 유지하며, 어릴 때부터 사회 속 갑질과 부조리 등 많은 경험들을 겪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30대가 되어 그림에 관심을 가진 그는 그러한 경험들을 조금은 순화시켜 그림으로 그려 내었다고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직장인들의 속을 시원하게 대변해주는 약치기 만화 시작합니다!









어떠셨나요?
만약 오늘의 칼럼이 ‘속 시원하다’, ‘재밌다’라고 느끼기 보다 ‘불편하다’라고 느끼신 분들은 아마 여전히 과거에 머물고 계신 분들일 것입니다.
그 이유는 바로 과거에는 자신의 감정을 비유적으로 표현하고 풍자하는 문화를 선호했던 반면에, 최근에는 시간이 지나며 자연스럽게 사회적 문화 또한 변화하여 직관적이게 드러나는 표현에 열광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상사가 퇴근하지 않았기 때문에 할 일은 없지만 퇴근을 못하고, 옳은 말을 하는 사람을 좋지 않은 시선으로만 생각하며, 자신보다 직급이 낮은 직원의 의견은 수용하지 않는 문화는 매우 보수적이며 관료적인 문화입니다.
하지만 최근 젊은 세대들은 무조건 상사의 말에 따르고, 상사 눈치를보며 퇴근을 못하는 경우가 생기는 것에 대해 자신의 시간과 권리를 침해받는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곧 퇴직률 상승으로 이어지게 되며, 기업에서는 더욱 인재 양성이 힘들어질 것입니다.
우리는 빠르게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이러한 관료주의 문화를 개선하지 않는다면 더 이상 발전 하기란 쉽지 않을 것입니다.
삼광 가족 여러분들 또한 변화의 바람을 밀어내기 보다, 받아들이기 위해 노력하며 새로운 조직 문화를 이끄는데 함께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