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맞이 지역 소외계층 노인 대상 사랑의 나눔 행사”

㈜삼광은 금일 2022년 1월 28일(금), 설 연휴를 맞아 홀로 명절을 보내야 하시는 어르신들께 설 명절 인사를 전하기 위해 청솔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하였습니다.

㈜삼광은 지역 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매년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청솔노인복지센터에는 매년 3차례에 거쳐 쌀과 소정의 생활 지원금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재 오미크론 바이러스 증가로 국가에서는 ‘가족 및 친지 포함 6인 이상 모임 금지’등의 설 특별방역지침이 내려진 상태이며, ㈜삼광은 코로나19로 인해 외롭고 쓸쓸한 설을 보내실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쌀과 소정의 지원금을 드리며 조금 이나마 위로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청솔노인복지센터에 발걸음 하였습니다.

2022년 설 맞이 사랑 나눔 행사는 경산에 위치한 총 10가구의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쌀 10포대(1포대 10Kg)와 소정의 생활 지원금을 준비하여 어르신들의 집에 직접 찾아가 따뜻한 덕담과 함께 나눔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날 경산시 청솔노인복지센터를 찾은 ㈜삼광 Global 인사지원팀 권보미 대리는 “코로나19가 장기화 되고 있음에 따라 경산 지역 내 어르신들께서 긴 시간 동안 가족들과 함께 하지 못했다는 사실이 마음 한 켠을 무겁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매해 자주 만나 뵙지는 못하지만 매번 어르신들 집을 방문할 때 마다 저희를 잊지 않고 반갑게 맞아 주셔서 감사합니다.”며, “하루빨리 상황이 호전되어 과거 시끌벅적했던 명절이 다시 되찾아 왔으면 좋겠습니다.”라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청솔노인복지센터에서는 “아직 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매년 나눔 행사 때마다 직접 발걸음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한 불경기로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현저히 줄어들고 있는 상황인데, 어려운 상황에서도 사회적 소외 계층의 어려움을 잊지 않으시고 매년 후원과 봉사를 변함없이 지원해 주시는 ㈜삼광 김진우 대표이사님께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삼광에서 나눠준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열심히 임하겠습니다.”라는 감사의 인사를 전달하였습니다.

한편 ㈜삼광에서는 지난 2008년부터 약 50,600여장의 연탄을 후원하고, 2009년부터 약 12년 동안 쌀 나눔 행사를 진행하는 등 명절이나 연말 때마다 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삼광은 사회적으로 힘든 상황에 놓인 사람들을 외면하지 않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는 기업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르신들께 선물을 전달하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