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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2월 월례회 진행 Author사내기자 Date2022.02.07 Hit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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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2월 월례회”


㈜삼광은 2022년 2월 7일(월) 오전 11시, 2월 월례회를 진행하였습니다.
금번 월례회는 명절 연휴 이후 코로나19 확진자 확산 방지를 위해 본사 중역회의실에서 최소 인원의 관리자들만 참석하여 진행되었으며, 해외 사업부(중국, 베트남, 인도 사업부)의 화상 연결 및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월례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월례회 순으로는 국민의례, 국내/외 우수 사원 수상, 대표이사 월례사 순으로 간소화하여 진행되었습니다.


우수 사원은 총 4명(한국 1명/중국 1명/베트남 1명/인도 1명)이 선정되었습니다.
국내는 장비 유지 보수 업체 다변화 및 프로세스 개선을 통해 비용 절감에 공을 기여한 한국 사업부 제조팀 사출 파트 하진수 선임이 수상하였으며, 부상으로 30만 원이 지급되었습니다.
중국 사업부는 수율 향상 및 생산성 향상에 공을 기여한 중국 사업부 개발팀 이광호 책임이 수상하였으며, 부상으로 1,500위안이 지급되었습니다.
베트남 사업부는 신규 모델 금형 개선활동을 통한 양산 초기 불량률 절감에 공을 기여한 베트남 사업부 제조팀 문준효 선임이 수상하였으며, 부상으로 600만동이 지급되었습니다.
인도 사업부는 가공 지그 제작에 따른 수율 향상 및 생산성 향상에 공을 기여한 인도 사업부 제조팀 공지훈 수석 책임이 수상하였으며, 부상으로 2만 루피가 지급되었습니다.


이어 진행된 대표이사 월례사에서 김진우 대표이사는 명절 연휴를 보내고 온 임직원들에게 안부 인사를 서두로, 총 5가지의 강조의 말씀을 전달하였습니다.


첫 번째 “2022년도는 삼광이 재도약 하는 첫해로 전 해외 사업부가 물량 확보를 충분히 해놓은 만큼, 노력에 따라 얼마나 많은 이익을 창출할 수 있는지가 결정되므로 전 임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해야 한다.”


두 번째, “삼광의 이익 극대화를 실현시키기 위해 설계 단계부터 출하 및 고객사 담당까지 VE 활동의 전반적인 부분들을 적극적으로 개선하고, 자동화 시스템 발전을 멈추지 않고 지속적으로 실행해야 한다.”


세 번째, “불량 1개 발생 시, 1개의 불량 발생이 아닌 불량이 발생하기까지의 모든 공정이 불량이라고 할 수 있으며, 실패 비용과 직결되는 불량은 실패 비용 3배를 발생시킨다. 2022년도 우리는 불량 및 실패 비용 감소를 위해 더욱 노력해야 한다.”


네 번째,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환경 안전에 대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특히 화재는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르는 사고이므로 ‘자나 깨나 불조심’이라는 옛말처럼 안전사고 예방에 많은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다섯 번째, “지난해부터 성과 제도에 대해서 논의를 하고 있는 만큼, 이익 창출에 비례하게 환원 및 차등 지급을 실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2022년 상반기 이익을 창출하여 전 임직원이 성과급을 받을 수 있길 바란다.”라는 강조의 말씀을 전달하였습니다.


끝으로 설 연휴 이후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되고 있는 만큼, 개인 방역 활동을 철저히 준수하는 등 더욱 예방 활동에 주의를 기울여 주길 바란다는 당부의 말씀을 하였습니다.


한편, 이날 월례회는 국내 임직원 10여 명과 해외 사업부의 화상 참여 및 유튜브 연계 방송으로 진행되었으며, 체온 측정과 손 소독, 아크릴 칸막이 등을 사용하여 철저한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시행되었습니다.



<우수 사원 수상자 기념 사진>

(한국 사업부) 좌측부터 김진우 대표이사, 하진수 선임(조황 부장 대리 수상)


 
(중국 사업부) 좌측부터 이광호 책임, 박재철 상무



(베트남 사업부) 좌측부터 송종득 법인장, 문준효 선임



 (인도 사업부) 좌측부터 공지훈 수석 책임, 유성곤 법인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