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 삼광

Samkwang News Center

The company will provide you with the latest news from Samkwang.

Samkwang News
신입사원 회사 적응기 "슬기로운 삼광생활" -33편 Author사내기자(박송희) Date2022.05.04 Hit619

"(주)삼광 개발팀 이성욱 사원의 삼광 적응기"



안녕하세요. 저는 (주)삼광 한국 사업부 개발팀 신입사원 이성욱입니다.

저는 (주)삼광에 입사하기 전, 대학교 4학년 2학기 때부터 국민 취업지원 제도를 알게 되어 담당 선생님과 함께 구직 활동을 이어가던 도중 선생님의 추천으로 (주)삼광을 알게 되어서 (주)삼광의 개발팀에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코로나19의 여파로 졸업 후, 1년 정도는 취업 준비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취업 준비를 하던 도중 취업 담당 선생님께서 좋은 구직 자리가 있다고 하시면서 (주)삼광을 추천해 주셨습니다.

어려운 시기 저한테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여 곧 바로 이력서를 제출했고 최종적으로 (주)삼광에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 



제게 ㈜삼광은 첫 사회생활을 시작하게 된 곳입니다.

물론 고등학생 때부터 아르바이트를 시작하면서 간접적으로나마 사회 경험을 해 보았습니다.

하지만 역시 대학교를 졸업하고 나서의 첫 직장 생활은 아르바이트를 하며 겪은 사회생활과는 시작부터가 조금 다른 것 같았습니다!

입사하기 전 본격적인 사회생활을 시작할 때, 설렘도 있었지만 막막함과 두려움이 컸던 것 같습니다. (첫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모든 사람들의 마음이겠죠?)

하지만 다행히 주변 지인들과 부모님들의 격려로 자신감을 얻으면서 ㈜삼광에 입사하게 되었고 입사 후 현재는 개발팀 팀원 분들과도 즐겁게 지내고 있습니다.



㈜삼광 개발팀에서 삼광 생활을 한지 약 2달이 지난 현재, 직접 개발에 참여하고있지는 않지만 개발의 많은 시행착오를 옆에서 지켜보고 있습니다.

특히 개발 업무에 대해 직접적으로 배우기 이전, 개발 업무의 기초부터 배우기 위해 현재는 시행착오 후의 자재를 정리하고 간단한 개발 관련 서류들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또 저는 대학생 때 설계 프로그램인 카티아에 대해 배우고 설계 및 제작 실습 등을 통해 전공 관련 자격증을 취득한 이력이 있습니다.

현재 ㈜삼광 개발팀에서는 제가 배운 카티아 프로그램이 아닌 접해보지 못했던 UG NX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처음 사용해 보는 프로그램이라 다소 어렵게 느껴질 때도 있지만, 추후 본격적인 개발 업무에 투입 될 때, 보다 전문적으로 접근하고 싶다는 생각에 카티아와 비교해보면서 기본적인 사용법을 배우고 간단한 도면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미숙하고 배워가는 단계지만 차근차근 하나씩 배워가면서 개발 업무에 보탬이 되는 것이 제 목표입니다!



제가 (주)삼광 개발팀에 들어오면서 다시 한번 되새긴 가치관이 있습니다.

바로 ‘포기하지 않는 집념’입니다.

전 평소 잘 안되는 일이 있으면 오랜 시간이 걸려도 어떻게 해서든 제가 원하는 만큼의 성과를 이뤄낸 뒤에 일을 마무리 짓습니다.

개발 업무 시,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만큼의 성과를 이끌어 내는 것은 개발 업무를 하며 가장 중요한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이런 가치관이 차후에 제가 개발 업무를 진행하는 데 있어서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앞으로 ㈜삼광에서 제 강점은 잘 살려 업무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직원이 되고, 미숙한 부분은 빠르게 보완해 나가며 제 업무의 이해도를 높이면서 끊임없이 노력하는 직원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신입사원을 위한 재밌는 Q&A>


정말 추운 날 아아 마시기 vs 정말 더운 날 불닭볶음면먹기


정말 추운 날 정말 더운 날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겠지만 제가 살면서 느꼈던 기온을 기준으로 잡고 선택하겠습니다.

제가 느꼈던 가장 추운 날은 군대에서 혹한기 기온 기온은 -20도

제가 느꼈던 가장 더운 날은 군대 후반기 교육 홍천에서 41도입니다.

-20도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먹기와 41도에서 불닭볶음면먹기 둘 중에 하나를 골라야 한다면, 전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하겠습니다.

일단 제가 땀이 많은 체질이어서 뜨거운 거나 매운 음식을 먹으면 금방 땀이 나서 몸이 찝찝해집니다.

하지만 제가 느꼈던 41 도는 사람이 살 온도가 아닙니다. 추우면 껴입으면 되지만 더우면 다 벗어도 더운 건 똑같습니다. 그래서 전 정말 추운 날 아아 마시기를 선택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