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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광칼럼] : '이것'하는 사람 인간관계가 좋다? Author사내기자(박송희) Date2022.05.23 Hit283

                   


인생에서 ‘인간관계’란 빼놓을 수 없는 것입니다. 

우리는 어린 시절부터 어른이 될 때까지 부모님, 친구, 연인 등 다양한 인간관계를 만들며 살아오지만, 이 인간관계로 인해 삶이 망가지거나 힘들어질 때도 있습니다.

특히 인간관계는 잘하려고 하면 할수록 더 어긋날 때도 있으며, 내가 생각했던 것처럼 원활한 관계가 이어지지 않을 때도 많습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삶에서 ‘인간관계’를 편안하게 만들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첫 번째, 내가 싫어하는 사람은 왜 싫은 걸까?

우리는 인간관계를 이어가며 어떤 사람에게는 유독 거부감이 들 때가 있습니다. 

대부분 이러한 감정의 이유는 상대방에게서 나쁘게 느껴지는 부분이 내게 결핍된 부분, 즉 내면의 그림자이기 때문입니다. 

‘이 사람은 매일 명품 사고 다니네, 사치스럽게’라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자신 또한 자기자랑을 하고 싶은 욕구가 억눌려 있으며 ‘부러움’이 내재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시샘’, ‘부러움’은 타인과 자신을 비교하게 만들고 스스로를 갉아먹는 생각입니다. 

자신의 마음을 잘 따라가 나의 심리를 인정하고 부정적인 감정을 줄여 보시길 바랍니다!


두 번째, 배려는 하되, 희생은 금물!

인간관계로 유독 힘들어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희생을 무리해서 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은연중 자신을 싫어하는 사람이 한 명도 없기를 바라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금전적으로 힘들어도 선물을 공세하고 무리한 약속을 잡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즉, 에너지의 초점이 자신이 아닌 타인에게 맞춰져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타인이 아닌 나를 위해 살아가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기준은 ‘내가 하는 행동이 희생인가?’를 먼저 생각해 보며 자신의 마음에 집중하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그러다 보면 타인에게 신경을 덜 쓰게 되고 인간관계의 균형이 어느 정도 맞춰져 갈 것이기 때문입니다.


삼광 가족 여러분들 중 인간관계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는 분들이 있다면 타인보다 ‘자신’을 돌보기 위해 노력해 보시길 바랍니다.

‘내가 좋은 사람이어야 좋은 사람을 만난다’는 말이 있듯 스스로의 내면을 가꾼다면 더욱 건강한 인간관계를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