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삼광 7월 월례회”

2022년 7월 4일(월) 오전 11시 30분, (주)삼광에서는 7월 월례회를 진행하였습니다. 

금번 월례회는 (주)삼광 본사 대강당에서 관리자들 및 중국, 베트남, 인도 사업부의 화상 연결을 통해 월례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월례회 순으로는 국민의례, 국내 우수 사원 시상, 대표이사 월례사, 구호제창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금번 7월 월례회 우수 사원은 총 1명이 선정되었습니다.

한국 사업부 우수 사원은 1명으로 적극적인 개선활동을 통한 비용 절감에 공을 기여한 제조팀 가공기술파트 홍국민 매니저가 수상 받았으며, 부상으로 30만 원이 지급되었습니다.

월례사에서 김진우 대표이사는 “실패비용 감소’를 강조하였습니다.

첫 번째, “개발 단계에서 양산성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개발자들이 시간에 쫓기는 것과 양산성을 갖추는 것은 또 다른 문제입니다. 개발 단계에서 문제점들을 잡지 못한다면 양산 시 문제가 발생할 것입니다.

하지만 개발 단계에서 ‘양산 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들을 어떻게 최소화할 것인가’에 대해 고민하고 개선한다면 실패비용은 반으로 줄어들 것입니다. 실패비용이 반으로 줄어드는 것은 절대 작은 금액이 아닙니다. 실패비용이 절감하였을 시의 금액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두 번째, “불량의 원인 약 70%가 관리의 부재입니다.

늘 3정 6S, 주기 관리 등 실무적인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들은 실무에서 발생하는 문제점들을 ‘어떻게 개선할 것인가’에 대해 생각해 나가야 합니다.

아무리 좋은 말을 하더라도 여러분들이 실천하지 않으면 아무런 변화가 없습니다. 변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개선해 나가시길 바랍니다.”

세 번째, “이제는 실패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여 나가야 합니다.

몇 %가 아닌, 0%를 목표로 집중적으로 불량을 개선해 나가야 합니다.

실패비용은 불량 발생 시, 재생산 및 관리로 인해 비용이 2~3배가 증가합니다.

지금 우리가 해야 하는 것은 불량을 획기적으로 줄여 실패비용을 0%로 만들어 나가고 철두철미하게 관리하는 것입니다.”

네 번째, “위기가 곧 기회라는 말이 있습니다. 현재가 위기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세계 경기는 내년 중반쯤 더욱 악화될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현재 해야 할 일이 무궁무진하게 많습니다. 침체, 의기소침, 물량 감소 이런 부정적인 단어가 아닌 이 시기를 잘 견뎌 다시 올라갈 준비를 합시다.

끝으로 7~8월 굉장히 더운 날씨가 기록되고 있습니다. 임직원 여러분들의 건강을 위해 전 사업부 모두 2달간 식사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식사 비용을 인상할 것입니다.

모두 연이은 폭염에 건강 유의하시길 바랍니다.”라는 말씀으로 월례사를 마무리하였습니다.

또한 현재 비상경영체제를 운영하고 있음에 따라, 실패비용 감소 시 감소되는 금액에 대한 수치화 자료를 확인하며 하반기 실패비용을 감소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자는 의지를 다졌습니다.

한편 이날 월례회 구호제창은 “변화는 나부터, 개선은 우리 모두”였으며, 국내 임직원 50여 명과 해외 사업부의 화상 참석 하에 체온 측정과 손 소독 등 철저한 코로나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시행되었습니다.

<한국 우수 사원 사진> 

좌측부터 김진우 대표이사, 홍국민 매니저

<월례사를 진행중인 대표이사의 모습>

<구호를 제창하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