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사업부 7월 월례회 진행”

지난 2022년 7월 5일(화), ㈜삼광 중국 사업부에서는 7월 월례회가 진행되었습니다.

금번 월례회는 중국 사업부의 별도 월례회였으며, 애국가 제창, 경영방침 및 행동 강령 복창, 우수 사원 시상식, 7월 월례사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중국 사업부 우수 사원은 총 3명이 선정되었습니다.

금번 우수 사원은 일상 업무를 성실히 임하고 강한 절약 정신으로 실패비용 절감에 공을 기여한 중국 사업부 제조팀 조립파트 谢虎(사호)팀장, 개발팀 黄细浩(래명월)주임, Global IT팀 중국 IT 파트 赖明月(황세호)주임이 선정되었으며 부상으로 총 1,500위안이 지급되었습니다. 

이날 월례사에서는 지난 2022년 7월 4일(월)에 진행된 정기 월례회에서 김진우 대표이사님이 강조하신 ‘양산성 확보, 관리 개선, 실패비용 절감, 위기 극복을 위한 준비’에 대한 월례사를 전달하였습니다.

첫 번째, “개발 단계에서 양산성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개발 단계에서 문제점들을 잡지 못한다면 양산 시 문제가 발생할 것입니다. ‘양산 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들을 어떻게 최소화할 것인가’에 대해 끊임없이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두 번째, “불량의 원인 약 70%가 관리의 부재입니다. 모두 실무에서 발생하는 문제점들을 ‘어떻게 개선할 것인가’에 대해 생각하고 변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고민하여 개선해 나가시길 바랍니다.”

세 번째, “실패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여야 합니다. 실패비용은 불량 발생 시, 재생산 및 관리로 인해 비용이 2~3배 증가합니다. 몇 %가 아닌 0%를 목표로 집중적으로 불량을 개선해 나갑시다.”

네 번째, “위기가 곧 기회라는 말이 있습니다. 세계 경기는 내년 중반쯤 더욱 악화될 것입니다. 우리는 현재 해야 할 일들이 무궁무진하게 많습니다. 침체, 의기소침, 물량 감소와 같은 부정적인 단어보다 이 시기를 잘 이겨내어 다시 올라갈 준비를 합시다. 끝으로 7,8월 더운 날씨에 업무에 매진할 임직원들을 위해 전 사업부 식비를 인상할 것입니다.”라는 월례사를 전달하였습니다.

또한 중국 사업부에서는 동관 삼광의 생존을 위해 평상시 주의 깊게 보지 못했던 부분까지 점검하여 전체 프로세스를 통합 개선하고 곧 시작될 신모델 생산에 기존보다 훨씬 더 많은 이윤을 내기 위해 철저히 준비하자는 각오를 다졌습니다.

한편, 이날 중국 사업부 월례회는 임직원 약 10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손 소독과 거리 두기 등 코로나19 개인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진행되었습니다. 

<우수 사원 시상 모습>

좌측부터  谢虎(사호)팀장, 박재철 상무, 细浩(래명월)주임,  赖明月(황세호)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