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공장 대상 상반기 작업 환경 측정 진행”

㈜삼광은 지난 2022년 7월 4일(월)부터 2022년 7월 6일(수)까지, 전 공장을 대상으로 상반기 작업 환경 측정을 진행하였습니다.

금번 작업 환경 측정은 임직원들의 근로 환경을 점검하여 작업자들의 건강과 생산성을 증진시키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산업안전보건법 제 125조(유해인자로부터 근로자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인체에 해로운 작업을 하는 작업장에 대하여 작업환경측정을 하도록 한다.)에 의거하여 대한산업보건협회와 함께 점검을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삼광은 현재 2016년부터 강화된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소음 및 유해화학물질 점검을 1년에 2회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에 점검 대상으로는 1공장(사출, 금형, 가공기술), 2공장(MCT), 3공장(도장), 4공장(금형, 증착, 도장, 로봇도장)이 진행되었으며, 각 공정들의 직원들이 약 8시간 동안 측정장비를 착용하여 점검을 진행하였습니다. 

점검 내용으로는 작업 시 사용하는 세정제 등 화학물질 내 함유된 유기화합물과 금속 가공유, 신뢰성 검사 및 도장 작업 중 사용 도료, 소음 노출 기준 초과 점검 등 정량 한계와 검출 한계를 점검하였습니다.

º 정량 한계 : 어느 주어진 분석 절차에 따라서 합리적인 신뢰성을 가지고 정량분석 할 수 있는 가장 적은 양의 농도나 질량

º 검출 한계 : 주어진 분석 절차에 따라 합리적인 확실성으로 검출할 수 있는 가장 적은 농도나 양 

점검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평소 작업 중 사용하는 화학 물질들에 대한 위험성을 다시 한번 더 인지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작업 중 직원들이 정량 한계로 사용하고 있는지 정확히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라는 소감을 전달하였으며, 점검 결과는 1달 후 2022년 8월 초 공유 받을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삼광은 유해 물질 제거를 통해 쾌적한 근로 환경을 조성하고 근로자들의 건강을 우선시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점검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