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관람”

지난 2022년 10월 20일(목), ㈜삼광 임직원들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관람을 위해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에 방문하였습니다.  

현재 김진우 대표이사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후원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금번 연주회에 삼광 임직원들을 초대하여 문화생활을 통해 일상에 지친 마음을 위로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17번째로 진행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격조 높은 클래식 음악에 많은 사랑과 관심을 준 관객들을 힘입어 “음악적 기량 향상과 음악을 통한 지역사회봉사활동”이라는 창단 이념 아래 14년의 긴 시간 동안 문화 예술의 확대를 위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금번 연주회는 긴 시간 동안 코로나19로 인한 펜데믹으로 불확실하고 불투명한 시기를 보내며 이 힘든 시기를 음악을 통해 위로 받고 평범한 일상에 대한 감사와 가까운 이웃들의 소중함을 돌아보기 위해 “무조건 사랑”이라는 주제로 연주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연주회는 경산 시민의 노래인 ‘꽃피다 시민중심 행복경산’을 시작으로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인 김혜경 지휘자의 지휘 아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시작의 장을 열었습니다. 

이어 코로나19와 이별을 고하고 싶은 간절한 마음을 담아 하이든 교향곡 45번 교향곡 합주를 연주하였으며, 20세기 초반 왕실의 번영과 나라의 태평성대를 기원하기 위해 만들어진 이은자 대표의 태평무가 진행되었습니다.

또한 소프라노(이보영), 베이스(이병기)의 독창 및 이중창과 발레단 E.Mootioners(박민우, 김나영)의 발레, 팝페라가수 소울(배은희)의 독창 등 다양한 무대가 진행되었으며, 관객들의 큰 호응에 힘입어 ‘10월 어느 멋진 날에’를 합창하며 피날레를 장식하였습니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날씨가 점점 추워져서 야외보다는 실내 문화생활을 즐기고 싶었는데, 오랜만에 오케스트라를 듣게 되어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또 발레, 태평무 같은 다양한 무대 또한 합쳐져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었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소감을 전달하였습니다. 

㈜삼광은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발전 및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사회적 기업으로서 지속 노력할 것입니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공연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