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 제조팀 설비보전 파트 김창헌 대리의 삼광 적응기”

안녕하세요~ 제조팀 설비보전 파트 김창헌 대리입니다.

저는 전기 전문가가 되기 위해 부산, 울산, 성남, 용인 등 다양한 지역에서 업무 지식을 쌓아가며 2022년 9월 26일 삼광 본사에 취직하여 인생 처음으로 본사 전기안전관리자라는 중책을 맡게 되었습니다.

아직은 입사한지 한 달 정도가 되어서 긴장도 많이 되지만 발전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 

사실 전 삼광에 입사하기 전 공무팀에서 전기안전 관리 보조자로 근무를 했습니다. 

전기안전 관리 보조자로 있으면서 시설관리 및 설비 유지 보수 관련 업무를 주로 했지만, 전기 관련 업무의 지식을 더 쌓아 전기 업무 전문가로 발전하고 싶어서 ㈜삼광 전기안전관리자로 지원하여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삼광에 입사하게 되어 부족하지만, 전기 관련 업무의 지식을 발전시키며 많은 것들을 배워 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입사 후, 첫 주에는 길 외우기에 집중하였습니다.

관리해야 하는 공장이 4곳이나 되어 각 공장 내 지도를 들고 다녀도 누가 같이 가주지 않으면 길을 잃어버렸는데요. 

그래서 다른 것보다 ‘길부터 외우자’라는 생각이 들어 열심히 외웠던 것 같습니다. 

입사한지 아직 한 달 정도밖에 되지 않았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입사 후 3주 차에 처음 품의서를 작성했던 일입니다.

회사마다 작성 형식도 다르고 보고체계도 달라서 긴장도 많이 됐고 작성하면서 당황스럽기도 했던 기억이 납니다.

저는 고향이 부산인 경상도 사람인데요.

직장생활을 4년간 경기도 쪽에서 생활을 하다 보니 경기도 지역 문화가 익숙해져 삼광 첫 출근에 다시 경상도 문화에 적응을 하려니 아주 긴장을 많이 했었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여러 곳에서 회사 생활을 하며 느끼게 된 점이 있습니다.

바로 ‘내가 하는 일들을 남들에게 인정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입니다. 제가 하는 일들을 인정받기 위해서는 누구보다 많이 일을 하고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어야 된다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어떤 일이든 할 일을 먼저 처리하고 다른 사람들의 일 또한 내 것으로 빠르게 습득하는 것이 먼저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저희 집안은 가훈이 ‘최선을 다하자!’인데, 가훈에 영향을 받아서인지 열정적으로 일에 임하자는 자세를 최대한 갖추려고 노력을 하는 중입니다.)

저는 삼광에서 근무하며 최대한 많은 지식을 습득하고 발전을 하는 직원이 되고 싶습니다.

특히 회사와 함께 성장하는 더불어 상생을 하는 관계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늘 파이팅 하고 발전하는 직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저는 텅텅 빈 내 세상 버스, 90분 출퇴근이 좋습니다!

저는 사람이 많이 부딪치는 환경을 싫어하는 습성도 있고 정신없는 상황이 싫어서 평소에도 ‘30분 걸리는 막히는 길 VS 1시간 30분 걸리지만 안 막히는 길’이 있다면 후자를 선택하는 주의입니다.

최대한 사람 없이 스트레스 안 받는 환경을 선호하는 편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