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설자리가 점점 사라지고 있는 요즘, 전문가들은 멀지 않은 미래에 기억 저 편의 뒤안길로 쓸쓸히 사라질 위기에 처한 직업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다 합니다. 

특히, 노동 영역이 첨단 기계와 인공지능으로 대체되면서 인간의 설자리가 점점 사라져가는 위기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미래를 예측하고 대비해야 할까요?

첫 번째, 대응력 기르기

대개 인공지능은 명확한 규칙과 일관된 정보가 제공될 때 인간보다 나은 성과를 보입니다.

반면 인간은 규칙이 불완전한 환경에서 돌발 상황에 대응할 때 인공지능보다 훨씬 훌륭한 성과를 냅니다. 

즉 우리는 인공지능이 관리하지 못하는 불규칙한 상황을 관리할 수 있는 사고능력과 대응력을 갖고 있으며, 이를 키워 인공지능의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두 번째, 사회적 경험 제공하기

인간은 주변 사람들과 감정을 교류하며 의미있는 상호작용을 하고 싶어합니다.

다시 말해, 인간의 사회적 욕구와 맞닿아 있는 직업, 사회적이고 정서적 경험을 만들어내는 직업은 자동화되기 어렵습니다. 

세 번째, 당신의 일에 ‘손자국’을 남겨라!

기계가 만드는 제품들은 매우 정확하고 완벽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수제 가방, 수제 가구 등처럼 인간의 노력이 들어간 제품들을 오늘의 사치 지표로 생각합니다. 

즉 기계가 인간과 같은 상품과 경험을 제공해도 인간의 노력을 들인 것이 훨씬 선호된다는 증거입니다.

미래에는 은행원, 일반 사무원, 매표소 직원, 마트 직원, 텔레마케터, 통번역가 등이 사라지며, 이미 쉽게 보지 못하는 직업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다가오는 미래에서 살아남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금일의 칼럼을 잘 활용하여 미래의 나를 위해 고민해 보시길 바라며, 자기계발에도 힘쓰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