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세대 사람들은 ‘개인주의’성향이 강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행복을 위해 ‘개인주의’를 추구하면서 점점 남의 시선을 의식하고 비교하며 불행해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더 자유롭고 행복하게 살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첫 번째, 다른 사람의 시선에 갇히지 말 것

“다들 네가 건방지다는 말을 하던데?”라는 말을 들었을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다들’에 대한 단어에 가장 신경을 씁니다.

그리고 ‘다들’이라는 말에 ‘남이 보는 나’에 갇혀 남들에게 내 모습이 어떻게 보일까 과하게 신경 쓰게 되고 ‘나’를 잃게 됩니다.

우리는 ‘다들’이라는 단어에서 자신의 행동을 되돌아볼 필요는 있지만, 과하게 타인에게 휘둘리지 않으려면 나에 대해 생각하는 능력을 키워야 합니다.

두 번째, 물과 같은 사람이 될 것

이는 ‘작위적인’ 모든 행동을 경계하라는 뜻입니다.

요즘 사람들은 자신을 알아주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무리하게 자신을 포장하고 과하게 드러내려고 애씁니다. 이것은 모두 ‘작위’입니다.

아무리 노력해서 얻은 것이라 해도 가진 것을 내세우는 사람은 존중받기 어렵기에 우리는 ‘겸허함’을 가져야 합니다.

하지만 이때, 자신의 공을 작위적으로 숨기며 눈에 띄지 말라는 말과는 다릅니다.

과하게 나를 드러내거나 숨기지 않고, 어느 상황에서나 물과 같이 ‘나’라는 존재를 유지하시길 바랍니다. 

세 번째, 불행하다는 착각에서 벗어날 것

타인의 시선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을 존중하는 법을 아는 사람들은 차원이 다른 기쁨을 느낀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입시에 실패하거나 고백에 거절당했을 때, 그 일이 인생에서 나쁜 일인지는 그 시점에 결정되지 않습니다.

시간이 흐른 뒤, 그 일로 인해 인생의 다른 가능성이 열리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나쁜 일이 일어나자마자 불행하다는 생각보다는 어떤 일을 겪든 긍정적인 자세로 받아들여 보시길 바랍니다.  

진정한 행복은 남을 비롯해서가 아닌 ‘나’로 인해 생기는 것입니다.

삼광 가족 모두 진정한 행복을 찾기 위해 ‘나’를 유지하는 방법을 배워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