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3년 1월 5일(목)부터 1월 8일(일)까지, ㈜삼광 임직원들이 2023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 참여하였습니다.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진행되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전자제품 박람회로, 글로벌 대기업과 혁신기업들이 참가해 IT 기술과 신기술을 접목한 미래 전자제품을 선보여 최신 기술과 미래 산업의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국제 박람회입니다.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인해 다소 주목도가 떨어졌던 국제전자제품박람회는 코로나19 체계가 완화됨에 따라 더욱 큰 규모로 진행되었습니다.

박람회에는 173개 국가가 참여하였으며, 3,100개 이상의 글로벌 기업과 500개 이상의 한국 기업 및 4,700개 이상의 미디어가 참여하였습니다.

이에 ㈜삼광에서는 미래 신기술 개발과 신사업 전력 구상을 위해 Global 제조본부 김철수 부사장, 신사업부 최진영 상무, 기술연구소 소태섭 프로가 박람회에 참여하였습니다. 

박람회에서는 메타버스, 신재생 에너지, 전기차, 자동화 시스템, AI 기술, VR을 활용한 신기술 등 다양한 부스를 방문하여 직접 체험하는 등 글로벌 기업들의 신기술들을 접하며 시장 트렌드 및 향후 신제품들의 동향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기술연구소 소태섭 프로는 “신재생 에너지, 친환경 대책 사업과 자율 주행, 메타버스 등 미래 핵심 사업의 활성화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특히 다양한 기술을 기반으로 여러 기술들을 접목시킨 신제품들을 보며 우리 삼광이 도전할 수 있는 새로운 분야들에 대해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또 박람회 참관을 통해 기술연구소에서 삼광의 미래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을 하루빨리 고도화 시키고 양산 개발을 마무리하여 시장의 흐름에 올라타 삼광이 더욱 큰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라는 소감을 전달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주)삼광 전 임직원이 새로운 기술 동향을 파악하고 정체된 기술 지식을 더욱 확대하여 신사업에 적용하기 위해 다양한 박람회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박람회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