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3월 14일(화), ㈜삼광에서 화이트데이 이벤트가 진행되었습니다.

화이트데이는 밸런타인데이로부터 정확히 한 달 뒤로 남성이 여성에게 밸런타인데이의 보답으로 사탕을 주는 날로 유명합니다.

사실 화이트데이는 사탕이 아닌 마시멜로를 나눠주는 날이었습니다. 

화이트데이는 1995년 일본의 마시멜로 제조업자가 밸런타인데이 날을 참고하여 화이트데이 날을 만들었으며, 점차 시간이 흘러 화이트데이가 대중화되며 마시멜로가 아닌 빵과 사탕, 초콜릿 등을 나누게 되었습니다. 

이에 삼광에서는 화이트데이를 맞이하여 전 공장을 대상으로 젤리를 나누어 주었습니다.

젤리를 받은 직원들은 “날씨가 꽤 따뜻해지며 화이트데이가 다가왔음을 느꼈습니다. 밸런타인데이 초콜릿을 받은 지도 별로 된 것 같지 않은데 시간이 참 빨리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 만큼 일상이 무료해 지기도 하는데 회사에서 진행되는 소소한 이벤트들이 일상의 작은 추억으로 남는 것 같습니다. 오늘 주신 젤리로 오후 시간 활기차게 보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소감을 전달하였습니다.

㈜삼광은 언제나 직원들이 웃음 짓는 회사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직원들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