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3년 7월 11일(화) 초복(初伏)에 이어 금일 2023년 7월 21(금) 중복(中伏)을 맞이하였습니다.

중복(中伏)은 삼복(三伏) 중 두 번째 맞이하는 복날로 초복 이후 가장 더운 여름을 뜻합니다. 

통상적으로 1년 중 낮의 길이가 제일 긴 절기인 하지로부터 세 번째 경일인 ‘초복(初伏)’은 소서와 대서 사이에 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시기이며, ‘중복(中伏)’은 하지 이후 네 번째로 맞는 경일로 삼복 중 가장 더운 여름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삼복(초복, 중복, 말복)이 되면 "몸보신 하러 가자"는 말을 가장 많이 하는데요.

특히 가장 대표적인 음식은 삼계탕입니다.

삼계탕은 여름철 더운 날씨에 비해 차가운 위장 기능을 닭고기의 따뜻한 성질로 약해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 이외에도 장어구이, 추어탕, 소고기 등 다양한 음식을 먹습니다.

최근 낮 기온 평균 32도에 이르는 가운데 장마로 인한 습기가 더불어 체력적으로 더욱 힘든 시기가 찾아왔습니다.

이에 (주)삼광에서는 임직원들의 여름철 건강관리 및 복지 증진을 위해 초복(初伏)에는 반계탕을 특식으로 제공하였으며, 금일 중복(中伏)을 맞이하여 소불고기, 오이미역냉국을 특식으로 준비하였습니다.

중복 특식을 먹은 직원들은 "초복을 맞이 한지 몇 일 지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중복이 왔네요. 요즘 비가 많이 내려서 날씨가 정말 습한데요. 기온과 습도 모두 높아서 체력적으로 더욱 힘든 시기인 것 같습니다. 초복에 삼계탕을 먹어서 중복에는 다른 음식을 먹고 싶었는데 소불고기가 나와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매년 삼복 때마다 몸에 좋은 음식들을 준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소감을 전달하였습니다.

말복은 삼복 중 마지막 복날로 여름의 끝자락을 알리는 날이로 올해는 2023년 8월 10일(목)이며, 임직원들의 건강 및 복지를 위해 말복에도 특식을 준비할 예정입니다.

전 사업부 임직원 여러분 모두 건강한 음식들과 함께 무더운 여름 건강히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