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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광칼럼] :: 누워서 10분 '이 동작' 하면 우울, 무기력이 나아집니다 Author사내기자(박송희) Date2023.08.31 Hit321










































* 사진 출처 : 책식주의


‘체력이 급격히 떨어졌다.’ 한 번쯤은 해봤던 말인가요?

이제는 정말 운동을 해야겠다 생각하지만 막상 회사에 갔다 오면 지쳐서 누워만 있기 일수입니다.

하지만 침대에서 일어나는 것조차 힘든데 운동하라고 조언하는 사람들을 보면 ‘내가 의지가 약한가?’라는 생각이 들어 우울할 때도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무기력증 중 하나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무기력함을 이겨낼 수 있을까요?

그 방법은 바로 ‘몸을 움직이는 것’입니다 

건강을 위해 반드시 완벽한 운동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운동을 하면서 스스로를 극한까지 밀어붙일 필요도 없습니다.

뭐가 됐든 자신에게 효과 있는 방식으로 하루 10분 꾸준히 몸을 움직이기만 하면 됩니다.


첫 번째, 운동을 나에게 맞춰라

운동을 시작하는 방법은 전문가에게 트레이닝을 받는 방법, 혼자 하는 방법으로 총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지만 집 밖으로 나가기 싫을 만큼 무기력할 때는 정해진 시간, 정해진 장소에 나가는 것 조차 싫어집니다. 그럴 때 가장 좋은 방법은 집에서 혼자 운동하는 것입니다.

원하는 만큼 의자에 앉았다가 일어나거나, 좋아하는 노래를 틀어놓고 춤을 춰도 좋습니다. 

나를 운동에 맞추지 말고 운동을 나에게 맞추면 몸을 움직이는 일이 부담스럽지 않게 될 것입니다.


두 번째, 스트레칭을 하라

간단한 스트레칭으로 운동을 대신할 수 있습니다. 

곧은 자세로 앉아 어깨, 승모근을 풀어주거나 팔과 상체를 제자리에 두고 머리를 부드럽게 돌려줍니다.

침대 밖으로 나오기 힘들다면 태아 자세로 몸을 웅크리고 있다가 살짝 가슴을 펴주기만 해도 됩니다.

스트레칭은 폭발적인 운동은 아니지만 신경이 날카로울 때 스트레스를 해소해줍니다.

오늘 하루 뭔가 했다는 느낌을 받고 싶을 때 간단히 스트레칭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세 번째, 근력 운동은 뇌를 강하게 만든다.

운동에 대한 거부감이 어느정도 줄었다면, 근력 운동을 시작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근력 운동은 뇌세포의 성장을 촉진하며 새로운 혈관 발달에 자극을 줍니다. 

뇌를 자극하기 위해서 엄청난 중량을 들어 올릴 필요 없습니다.

먼저 자신이 12회 들 수 있을 것 같은 무게를 고르고 고른 무게에서 한 단계 낮춘 다음 12회 3세트, 1분 휴식으로 들어줍니다.

12회가 쉬워지면 횟수를 늘리고 늘린 횟수가 쉬워진다면 중량을 늘립니다.

물론 무리가 될 만큼 억지로 할 필요는 없습니다. 일주일에 2회 정도만 운동해도 긍정적인 자극을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삼광 가족 여러분들도 건강하고 즐거운 삶을 위해!

하루에 10분 조금씩 몸을 움직여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