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3년 9월 29일(금), 각 해외 사업부(베트남, 인도)에서 추석을 맞이하여 주재원 및 출장자들이 모여 차례를 진행하였습니다.

각 해외 사업부에서는 추석 당일 각종 나물과 과일, 떡, 전, 수육 등을 준비하여 차례상을 준비하였으며, 각 해외 사업부 임직원들은 준비된 차례상 앞에 모여 절을 하며 조상에 대한 예를 지키고 복을 빌었습니다.

또한 차례를 지낸 후 임직원들은 각종 음식들을 나눠 먹으며 고향에 대한 아쉬운 마음을 푸는 등 덕담을 주고받으며 동료들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었습니다.

베트남사업부에서는 “벌써 2023년 추석을 맞이했습니다. 한국 직원들뿐만 아니라 베트남 직원들과도 함께 명절을 보낼 수 있어 더욱 뜻깊은 명절이 되었습니다. 해외 사업부 여러분 모두 즐거운 한가위 보내시길 바랍니다.”라는 소감을 전달했습니다.

인도사업부에서는 “추석을 맞이하여 인도사업부 임직원들과 각 협력사 대표님들이 함께 모여 차례를 지냈습니다. 매년 동료들과 함께 차례를 지내며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고향에 대한 그리움이 조금은 사라지는 것 같습니다. 정성껏 준비한 차례상인만큼 삼광이 앞으로도 글로벌 기업으로서 더욱 성장할 수 있길 기원합니다.”라는 소감을 전달하였습니다.

전 사업부 임직원 여러분 모두 즐겁고 풍요로운 추석이 되었길 바라며, 2023년 남은 시간 동안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베트남사업부 차례 모습>

<인도사업부 차례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