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3년 10월 12일(목), ㈜삼광 임직원들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관람을 위해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에 방문하였습니다.  

현재 김진우 대표이사님은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후원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18번째로 진행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클래식 음악에 많은 사랑과 관심을 준 관객들을 힘입어 “음악적 기량 향상과 음악을 통한 지역사회봉사활동”이라는 창단 이념 아래 15년의 긴 시간 동안 문화 예술의 확대를 위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금번 연주회는 급변하는 사회현상에 우리 모두 더욱 희망있는 날을 기대하면서 평범한 일상의 소중함과 베푸는 삶의 기쁨에 대해 함께 생각하기 위해 “더 좋은 날이 올거야!”라는 주제로 연주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연주회는 경산 시민의 노래인 ‘꽃피다 시민중심 행복경산’을 시작으로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인 김혜경 지휘자의 지휘 아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시작의 장을 열었습니다. 

이어 하이든 교향곡 49번 교향곡 합주를 연주하였으며, 케이페라 린(여성 국악 그룹)과 케이페라 너울(남성 4중창 그룹)이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에 참여한 직원들은 “오케스트라를 들으면서 국악 그룹에서 진행된 스크린 활용 무대가 제일 인상 깊었던 것 같습니다. 사실 작년이랑 비슷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올해는 또 다른 재미가 있었던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소감을 전달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삼광은 문화예술 발전에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