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2022년 11월 10일(금), (주)삼광에서 11월 11일 빼빼로데이를 맞이하여 빼빼로 나눔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빼빼로데이의 유래는 1990년대 중반 한 지방의 여중생들이 친구들끼리 “우리 빼빼로처럼 키 크고 날씬해지자”라는 우정의 의미를 담아 11월 11일 빼빼로를 나눠먹으면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그 이후, 빼빼로를 출시한 롯데제과에서는 빼빼로데이를 만들어 자사의 과자 제품을 적극 홍보하여 친구들 혹은 연인들 사이에서 꼭 챙기는 기념일을 만들었습니다.

이에 ㈜삼광은 직원들의 복지를 위해 지난 2017년부터 꾸준히 빼빼로데이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준비된 빼빼로는 3가지 종류(아몬드, 누드, 크런키)의 빼빼로로 총 530여 개의 빼빼로가 준비되었습니다. 

전 공장에 진행된 빼빼로 이벤트는 점심시간을 활용해 진행되었으며, 빼빼로를 받은 직원들은 “금요일에 빼빼로! 금요팅이라 더 기분 좋게 받을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매년 진행하는 이벤트이지만 빼빼로로 당 충전을 하니까 업무 집중도도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회사와 업무의 활력이 더욱 상승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열렸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소감을 전달하였습니다.

작은 정성이지만 오늘 하루, 빼빼로가 임직원분들의 소소한 활력소가 되었길 바랍니다.

㈜삼광은 앞으로도 더 나은 복지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