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 인사총무지원팀 인사파트 김지하 사원의 삼광 적응기”

안녕하세요. 

2023년 10월부터 Global 인사총무지원팀 인사파트에서 함께 일하게 된 김지하 사원입니다.

㈜삼광에 입사하게 되면서 회사와 집 거리가 좀 멀어지다 보니, 출/퇴근시간이 길어져 아침에 일찍 일어나게 되어 지금은 아침형 인간이 된 것 같습니다.

또 ㈜삼광에 입사하게 되면서 느꼈던 점은 ‘직원분들의 이름과 얼굴을 외우는 것이 첫 과제가 되겠구나’였습니다.

이렇게 큰 규모의 회사는 처음이기도 하고 해외 사업부도 여러 나라에 나누어져 있기 때문에 외워야 할 분들이 많더라고요.

그래도 인사 업무에 있어서 이 부분은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익숙해 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재 제 업무는 급여, 근태, 퇴직 등에 관련된 업무입니다.

업무와 회사 생활에 열심히 적응하다 보니 벌써 2개월이란 시간이 지났는데요. 지금도 시간이 정말 빠르게 흘러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현재 인수인계를 받고 있는 업무들이 처음 맡은 업무들이라 실수가 나오기도 하고 속도가 느리기도 하지만 프로님들과 매니저님들이 차근차근 알려 주시고 많은 도움을 주셔서 항상 감사한 마음이 있습니다.

또 현재 다양한 교육에 참여하면서 업무 관련 지식도 쌓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배우다 보면 저도 어떤 일이든 척척 잘 해낼 수 있겠죠?

조금의 TMI를 하자면, 제 취미는 가방 만들기입니다.

작년에 코바늘로 가방 만드는 법을 유튜브로 배워서 직접 가방을 만들었는데 생각보다 가방이 예쁘게 잘 나오고 재미도 있어서 새로운 취미가 생겼습니다.

(가족들과 친구들에게 직접 만든 가방을 선물해 주기도 했답니다!)

가방을 만들다 보면 복잡한 생각을 하지 않고 집중하게 되고 결과물이 잘 나오는 것에 만족감을 얻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은 아직 회사 적응 기간이라 시간이 부족해서 가방을 만들기 힘들지만 적응 기간이 끝나고 여유가 생긴다면 만들고 싶은 가방 사진들을 차곡차곡 모으고 있습니다.

앞으로 업무와 생활에 더욱 적응하여 삼광과 함께 성장하는 직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신입사원을 위한 Q&A>

전 슈붕을 고르겠습니다!

사실 둘 다 좋아하지만 최근에 슈붕을 먹었는데, 너무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슈붕을 골랐습니다.

부드럽고 달콤한 슈크림이랑 바삭한 빵이 너무 잘 어울려서 기억에 남았던 거 같아요.

음 추가로 저는 머리부터 먹습니다.

마지막 꼬리 부분이 제일 맛있다고 생각이 들어서 아껴 먹게 되는 것 같습니다.

겨울이니까 붕어빵 생각이 종종 생각이 나는데 주말에 사 먹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