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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광투어] :: 11번째 이야기 <인도사업부 제조지원/구매영업파트를 소개합니다> Author사내기자(박송희) Date2024.01.25 Hit389


왼쪽부터 Tarun Kumar, Neeraj Sharma, Himanshu Mathpal, Pankaj Kumar Lohani 

 


 

안녕하세요 인도사업부 제조지원/구매영업팀의 구매영업 파트입니다.

저희 파트는 주재원 2명과 현지원 10명으로 총 12명이 함께 근무를 하고 있으며, 

고객사에게 출하하는 제품에 대한 원부자재 구매 및 원가를 관리하는 부서입니다.

 



앞서 말한 바와 같이 저희 파트는 제품을 제조하기 위해서 원부자재를 구매하고 고객사와 원가를 합의하는 부서입니다.

고객사 물량이(SOP) 나오면 그 물량에 대비 Forecast(FCST)를 정리하고 공급처에게 발주서를 냅니다.

그리고 원부자재 매입과 자공정비용을 확인하여 고객사와 단가 합의를 합니다.

 



좋은 품질의 원부자재를 가장 싸게 구매하여 고객사와의 적절한 단가 합의를 통해 회사가 이익을 창출할 수 있는 능력이 가장 중요한 요소인 것 같습니다. 

또 고객사와의 접촉이 많은 부서이기 때문에 의사소통 능력이 뛰어나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저희는 직원 모두가 분위기 메이커인 것 같습니다.

주재원이든 현지원이든 모두 활발하신 편이고 

각 직원마다 성격에 특별한 특징들이 있는데

이 특징들이 주는 ‘다름’이 팀 내 불화의 요소가 될 수 있지만, 

저희 팀원들은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해 주어 오히려 더 돈독히 지내는 것 같습니다. (“오히려 좋아”입니다 ^^)

 



지난 몇 년간 회사의 이익과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왔습니다.

올해도 원가절감과 팀원들 간의 협업을 통해 

2024년 삼광 창립 50주년을 맞아 지난 한 해 보다 

더 큰 성과를 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하는 삼광 가족분들, 

저희 파트는 회사가 더 나은 발전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같은 마음일 것이라 믿습니다. 

특히 해외사업부에 계신 삼광 가족 여러분들은 

서로의 언어가 달라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느끼실 때도 많겠지만,

함께 문제를 잘 해결해 나간다면 회사에 발전에 필요한 사람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 2024년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