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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광투어] :: 12번 째 이야기 <인도사업부 제조팀 사출파트를 소개합니다> Author사내기자(박송희) Date2024.02.02 Hit383






안녕하세요, 인도사업부 제조팀의 시작 사출 파트입니다 

처음 들어 보시는 분들은 사출이라는 단어가 생소 할 수도 있지만,

쉽게 설명 한다면 열과 압력을 이용하여 플라스틱 재료(Resin)를 녹인 후, 금형에 주입해서 원하는 형상 및 제품을 만드는 생산 기술입니다.




“인도사업부 사출파트는 삼광의 첫 단추이다!”

제조의 첫 공정이 사출이고 

사출 품질에 따라 수율의 직행율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저희 인도 사업부 사출 파트에서는 실패비용 절감을 위해 남녀노소 국적 구분 없이 열심히 노력 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금형의 품질이 좋아야 사출물의 품질도 좋겠지만,

그 외적인 요소들도 매우 중요하게 작용합니다.

원자재의 품질과 사출기의 압력, 온도, 속도 등 설정을 정확하게 조절해야만이 원하는 품질의 사출물을 얻을 수 있습니다.

또 3정 6S 활동을 통한 유지보수로 철저한 품질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 행동 강령의 문구인” 목표 달성으로 위한 강인한 끈기”에 따라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는 사출 파트가 되겠습니다.




아무래도 저희 사업부는 해외 사업부이기 때문에 한국 주재원들과 인도 직원들이 함께 근무하고 있습니다.

해외 사업부에서 근무하면 장/단점이 함께 공존하는 것 같습니다.

내가 몰랐던 나의 인내심과 이해심이 더 생긴 달까요..?

특히 인도 사업부는 영어보다 자국의 언어를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각국의 언어를 완벽하게 표현하기 힘들고 

통역도 한계가 있어서 인내심이 강해져 마인드 컨트롤이 업그레이드 됩니다.

사실 어떻게 보면 불편한 점이라 단점 아닌가 하실 수도 있지만,

오히려 언어가 달라서 서로의 문화를 더 이해하려고 노력하게 되고 각국의 언어를 배우게 되기도 합니다.

 




저희 파트 내 직원들이 전체적으로 모두 성격이 밝지만,

특히 신재화 프로와 Rohit Sharma 매니저가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 두 분은 한국 직원과 인도 직원의 중간 다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또 저희 팀원들은 쉬는 시간이 되면 함께 모여 커피 타임을 가지는데, 이 때 소소한 이야기들을 나눕니다.

아무래도 언어도 문화도 다르다 보니 모여서 이야기를 하게 되면 정말 작은 주제에도 많은 이야기를 나누게 되는 것 같습니다.




 2024년 삼광 창립 50주년을 맞이합니다.

앞으로 삼광이 더욱 오래 글로벌 기업으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모두 올해는 건강도 더! 잘 챙기시고 

하고자 하는 일들 꼭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