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이지만 어느때 보다 빨리 찾아온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6월입니다.

덥지만 자연의 생동감을 느끼며 바쁜 업무속에서도 슬기롭게 시간을 내어 건강한 여름나기를 하는 우리 삼광인들의 모습을 소개하겠습니다.

 부서별로 생산 및 업무에 지장이 없는 범위내에서 자율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서 하나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지난 6월 7일(금) 저녁8시부터 시작된 재경실 vs 제품기술본부간 친목 족구시합에서는 참여 직원들이 경기시작 전 치밀한 작전회의와 힘찬 파이팅을 외치며 박진감있게 경기를 시작하였고, 경기중에도 팽팽한 신경전을 펼치면서도 서로를 격려하며, 박수를 치는 등 가족같은 팀 분위기에 함박웃음이 끊이질 않았습니다. 특히 유니폼이 흙투성이가 되어도 개의치 않고 투지를 불태우는 모습들이 믿음직스러워 보였습니다.

 우리 삼광은 지속적으로 건전한 여가선용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이를 통하여 회사전체의 단결 및 직원상호간의 신뢰와 우정을 더욱 강화해 갈 것이며, 강인한 체력과 정신력을 바탕으로 2013년 경영목표 달성에 더욱 매진해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