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7월 뜨거운 햇볕이 연신 도로를 달궈 아스팔트에서 뜨거운 도심의 열기가 힘들게 느껴지는 요즈음 무더운 날씨를 잊고 품질향상 및 납기 달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주)삼광의 우수협력사‘더 프라임’을 방문해 보았습니다.

‘한번 맡겨진 제품은 끝까지 책임지고 생산해 나갑시다!!“

‘뚜벅뚜벅’ 큰 발걸음으로 현장을 누비고 있는 ‘이진형 대표이사’의 확신에 찬 우렁한 목소리가 들립니다.

이대표는 2009년 조립 품질팀장을 시작으로 조립공정의 현장을 몸소 익히면서 다양한 경험을 쌓았으며, 2011년 8월부터 (주)삼광과 인연을 맺은 이래 현재까지 ‘(주)더프라임’을 직접 경영하고 있습니다.

(주)더프라임은 고객사(삼성전자)가 수시로 실시하고 있는 품질 평가에서도 매번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당사의 품질경영팀에서 매달 시행하는 협력사 품질 평가에서도 가장 높은 점수를 얻어, 1등을 놓치지 않는 우리 삼광의 으뜸 협력사 중 하나입니다.

본사 품질경영팀의 협력사 평가 담당인 채상민대리는 더프라임은 타협력사에 비해 수입검사 합격률이 월등히 높고, 품질 불량이 거의 없으며, 협력사 업무 대응률도 좋아 조립협력사들이 벤치마킹을 할 정도로 모범적인 우수 협력사라고 말하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더프라임에 대한 점검 및 지도를 강화하여 최고의 협력사로 발전시키겠다는 강한 의지를 말하였습니다.

더프라임 이대표는 2011년 (주)삼광과의 일을 처음 시작했던 여름을 우리에게 소개하였습니다.

‘이 제품으로는 양산이 불가능 합니다!’ 타 협력사에서 이렇게 말했던 제품을 덜컥 받고나서 직원들을 모아놓고 이대표는 이야기 했습니다.

“여러분! 무조건 안된다는 생각을 하지 말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해봅시다, 우리는 반드시 할 수 있습니다!”

더프라임 직원들은 처음에는 고개를 갸우뚱 했지만, 이대표는 반드시 성공시키고 말겠다는 굳은 결의로 불철주야 현장을 지키며 전 직원들과 함께 양산에 혼신의 노력을 기울인 결과 기존 40%의 불량률을 보였던 제품의 불량율을 5%까지 낮추고, 직접 신규지그를 제작하는 등 고객사의 납기달성에 크게 기여하였습니다.

또한 그 공을 인정받아 2011년 당사의 최우수 협력사로 선정되기도 하였습니다.

- 개 요 -

1. 일 시 : 2013. 7. 19

2. 장 소 : (주)더프라임

3. 제 목 : [우수 협력사 특집 1편] ‘더 프라임‘ -안된다고 생각하지 말고 끝까지 해보자!-

끝으로 이대표는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열정적으로 업무에 매진하겠으며 더프라임이 삼광의 파트너사로서 ‘최고의 품질과 적기 납품’을 최우선으로 하는 1등 협력사가 되겠다는 멋진 포부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