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멘티-멘토 제도는 신입사원들이 회사에 빨리 적응해서 본연의 업무를 조기에 수행하고, 나아가 삼광의 핵심인재로 육성될 수 있도록 하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주)삼광에서는 매월 월례회시 멘토-멘티 결연식을 진행하고 있으며, 멘티에게는 노란 스마일 벳지를 착용하게 하여 우리 직원들이 더 많은 관심과 배움을 줄 수 있도록 유도하고, 매월 1일 멘토 보고서를 받고 멘티들의 성장과장과 애로사항을 세심히 파악하고, 도움이 필요한 부분을 즉시 해결함으로써 신입사원들의 조기 업무 적응을 돕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멘티-멘토간의 결속강화와 개선 발전을 위해 실시된 이번 정기 간담회는 멘티-멘토 제도 강화방안 설명, 각 부서별 멘티-멘토 소감 및 각오, 경영기획본부장 당부 및 교육, 식사 순으로 실시하였습니다.

참석자들은 본 멘티-멘토 제도가 회사 적응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으며 특히 회사의 일원으로 소속감을 느끼고 열심히 일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고 ‘異口同聲(이구동성)’으로 말하였습니다.

2013년 4월 입사한 신입사원 기구개발팀 멘티 권동호사원은 정기간담회 소감에서 멘티-멘토 제도를 통해 우리 회사 및 본인의 업무에 대한 이해도가 더욱 높아졌고, 장래비전에 대한 확신을 스스로 가질 수 있었다고 하며, 사회에서 시작하는 첫 직장이니 만큼 ‘신입다운 패기와 열정’을 가지고 매사에 최선을 다해 업무에 임하고, 회사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직원이 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습니다.

기구개발팀 권동호사원의 멘토인 함수창대리는 기구개발 업무에 대한 다양한 노하우를 지속적으로 교육하고, 친형제 같은 돈독한 우정과 원활한 업무 교류를 통해 멘티들이 회사에 조기 적응하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 개 요 -

1. 일시 및 장소 : 2013년 7월 19일 (금) / 본사 인근 식당

2. 참석인원 : 기구개발팀 권동호 사원外 20명

(주)삼광 경영기획본부장인 서윤석전무는 대표이사의 중점 당부사항인 ‘결국 사람이 기술이며, 이것이 우리의 경쟁력이다’라는 방침을 함께 공유하면서, 한사람의 낙오자도 없이 삼광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멘티-멘토 제도를 더욱 체계화하고 전사전 차원의 지원을 강화해 가겠다고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