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져팀은 4공장(진성테크) 턴키화 정책에 따라 2013년 3월 출범되었으며, 현재는 김창훈차장을 중심으로 전 직원이 똘똘뭉쳐 생산성 향상을 위해 비장한 각오로 매진해 가고 있습니다.

‘작업 표준서에 맞게 철처히 사전 검증 후, 레이져 공정을 진행해 갑시다’

벌써 30분째 김창훈 차장과 강민수 사원은 꼼짝도 하지않고 레이져 2호기 앞에서 작업표준서의 스펙에 정확히 맞는 제품을 100% 구현하기 위해 연신 구슬땀을 흘리고 있었습니다.

잠시후 강사원의 확신에 찬 목소리가 들립니다. "OK! 팀장님 드디어 해냈습니다!”

강민수 사원의 함박웃음에 김팀장도 덩달아 신이 납니다.

“그래 무슨 일이든 집중하고 노력하면 안되는게 없다! 우리가 해냈다 해냈어! 수고했다. 내가 저녁 한턱 낼께!”

김차장과 강사원은 배포한 작업 표준서의 스팩을 완벽하게 구현하고 나서 서로를 격려하면서 나머지 직원들에게 관련 내용을 꼼꼼히 공유시키고, 즉시 생산체제로 들어갔습니다.

‘안사원 어제 장모님 생신을 잘 챙겨드렸죠?’

직원들을 세심하게 챙기는 김차장의 다정다감한 목소리가 들립니다.

‘네 팀장님께서 배려해 주신 덕분에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잘 끝마쳤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차장은 업무시간과 휴식시간이 명확히 구분되는 ‘두얼굴의 사나이’입니다.

업무시간에는 팀원들이 생산에 집중할 수 있도록 명확한 목표를 제시하고 엄격하게 직원들을 독려하며, 계획된 생산량을 달성한 직원에 대해서는 칭찬과 격려를, 부진한 직원에 대해서는 더욱 관심을 갖고 업무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레이져 스킬 향상교육’을 철저히 실시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휴식시간이 되면 180도 변신하며 자상한 어버이의 마음으로 모든 팀직원의 대소사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직원들을 세심하게 배려하고 격려하는 모습이 인상이었습니다.

- 개 요 -

1. 일 시 : 2013년 8월 1일

2. 장 소 : (주)삼광 4공장(진성테크) 레이져실

3. 내 용 : 최고의 품질을 향해 끝없이 질주하는‘진성테크 레이져팀’

마지막으로 4공장 책임자인 장태석부장은 ‘우리만의 특화된 레이져 기술'을 만들고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지속적인 현장 교육 및 회의를 실시할 것이며, 호기별 일일 계획 대비 생산 실적 달성율도 더욱 철저히 관리해 나가겠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8월부터 시작되는 신규모델에 대해서도 한치의 차질도 없이 양산 대응해 나가고 공정LOSS를 최소화 하여 생산성 향상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고 반드시 경영목표를 달성하겠다고 단호히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