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NEWS)- 2013년 10월 13일 (주)삼광 대표이사께서는 지리산고등학교를 방문하여 ‘꿈을 향해 끊임없이 도전하자’라는 테마를 주제로 어려운 환경에 놓여있는 학생들에게 특별강연을 실시하였습니다.

 지리산 동쪽 자락에 위치한 경남 산청의 작은 시골학교인 지리산 고등학교는 가난하지만 공부하고 싶은 아이들의 꿈을 이루어 주고 싶은 취지로 2004년 설립되었으며, 저소득층 자녀들을 대상으로 국내 유일하게 100% 무상 교육을 실시하는 학교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이인호 前 러시아대사, 정운찬 前 국무총리, 라종일 일본대사, 김병지 축구선수등 유명 인사들이 자발적으로 강연회를 실시한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주)삼광 대표이사는 이날 강연에서 ‘꿈을 향해 끊임없이 도전하자!’라는 주제로 70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실시하였으며, 4가지 성공지침을 학생들에게 명쾌하게 말씀해주었습니다.

첫째, 절대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도전하는 강인한 근성을 가져라.

둘째, 이 세상에 땀없이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고뇌하는 청춘만이 성장할 수 있다.

셋째, 다양한 경험을 가져라, 그 경험속에서 유연하고 창의적인 사고방식을 키울 수 있는 밑거름이 된다.

넷째,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꿈을 향해 앞으로 나아가자 라고 말씀하였습니다.

특히 대표이사께서는 어린 시절 가난했던 가정환경을 극복하고 야구선수 생활을 하며 몸과 마음을 단련했던 이야기, 그리고 회사를 경영하면서 수많은 역경과 난관을 극복한 경험들을 진솔하게 전달하면서 학생들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유익한 특강을 해주셨습니다.

이번 강연에 참석한 지리산고등학교 2학년 대표 김현일군은 강연을 듣다가 콧잔등이 시큰거릴 정도로 눈시울이 붉어졌다면서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꿈을 향해 끊임없이 전진하는 모습을 본받아’ 더욱 학업에 열중하겠다고 말하였습니다.

또한 대표이사께서는 지금의 어려움에 좌절하지 말고 열심히 공부해서 국가와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사람이 될 것을 당부하면서 학생들을 위해서 소정의 장학금 기탁을 약속하셨습니다.

강연을 마친 대표이사께서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초롱초롱’하게 밝은 얼굴로 인사하며 열심히 공부하는 지리산고등학교 학생들을 위해 직접 짜장면과 탕수육을 준비하여 학생들과 즐거운 식사 시간을 가졌으며, 그 답례로 2학년 서장원군은 오카리나를 연주하며 금일 행사를 훈훈하게 마쳤습니다.

- 개 요 -

1. 일 시 : 2013년 10월 13일 (일)

2. 장 소 : 경남 산청군 지리산 고등학교

3. 내 용 : (주)삼광 대표이사 지리산 고등학교 특별 강연회 실시 및 장학금 기탁

(주)삼광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나눔의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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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주)삼광 전략기획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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