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중산동에 위치하고 있는 승원전자는 2000년 (주)삼광 2공장(윈테크)과 인몰드 가공을 시작으로 삼광과 인연을 맺기 시작하였습니다. 꾸준한 경험을 바탕으로 경력을 쌓던 중 2010년 1월 지금의 승원전자를 설립하면서 본격적으로 삼광 조립과 함께하는 협력회사로 발돋음 하였습니다. 또한 2012년 조립공정 확보를 위해 대구 반야월공장을 추가 설립하는 등 생산규모를 더욱 확대하여 고객사의 납기달성에 많은 기여를 하는 등 현재까지 삼광의 협력사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내고 있습니다.

승원전자를 책임지고 있는 구성희대표이사가 말하는 회사의 장점은 ‘철저한 재고관리 및 납기대응’이며 현장 중심의 경영으로 24시간 관리자와 대표이사가 함께 제품 및 제반사항을 챙겨나가고 필요시 조립현장을 직접 진두지휘 하면서 직원들과 끈끈한 유기적인 관계를 형성할 수 있었다고 말하였습니다.

마침 승원전자에서 개발 진행 현장을 지도하고 있던 (주)삼광 기구개발팀 김봉건과장을 만나 승원전자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김과장은 승원전자는 구대표를 중심으로 똘똘뭉쳐 여성 특유의 세심함을 바탕으로 개발진행 업무를 완벽하게 진행하고 있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승원전자에 대한 개발승인지원 및 현장 직원들의 품질 향상 교육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하였습니다.

‘정말 그때는 아찔했었지요. 그러나 그 위기가 곧 또 다른 기회로 다가왔습니다!’

회사를 경영해 오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을 구대표는 2011년 겨울이라고 말하면서 우리를 그 현장 속으로 안내했습니다.

‘사장님! 이 제품은 아직 한번도 해본적이 없고, 공정 난이도 또한 높아서 품질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승원전자 황대리의 다급한 말투를 들은 구대표는 모든 직원들을 현장에 모아놓고 이렇게 말합니다.

‘지금의 위기를 잘 이겨내고 극복하면 우리에게 반드시 더 많은 기회가 찾아올 것입니다.’

난이도 높은 특정 공정의 제품을 의뢰받고 직원들을 다독이며 제품생산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구대표의 강력한 표현이었습니다.

그날부터 구대표는 현장직원들과 함께 밤낮없이 개선작업에 몰두하여 (주)삼광의 제품 품질 향상 및 납기 달성에 많은 기여를 하였으며, 당사로부터 더욱 다양한 제품을 수주받고 생산해 낼 수 있었다고 말하였습니다.

또한 이를 인정받아 2012년 당사의 최우수 협력사로 선정되기도 하였습니다.

- 개  요 -

1. 일 시 : 2013년 10월 21일 (월)

2. 장 소 : (주)삼광 조립협력사 승원전자

3. 내 용 : 「우수협력사 특집 2편」/ 승원전자 - 위기가 곧 기회다!

끝으로 구대표는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열정적으로 현장 직원들과 함께 높은 품질의 제품을 생산하는데 최선을 다하여 1등 조립 협력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멋진 포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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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주)삼광 전략기획팀
홈페이지 : http://www.samkwang.com
담당자 : 사내커뮤니케이션 담당자 지창훈주임
이메일 : changhoon.ji@samkw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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