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 NEWS)- 삼광 동관법인의 역사가 살아 숨쉬는 그 곳!

1공장을 방문하기 위해 서둘러 2공장 정문 게이트를 통과하였습니다.

정문 앞에는 정자세로 까만색 근무복을 입고 오가는 사람들에게 친철하게 인사를 건내며 정문 보안 근무를 맡고 있는 보안팀 직원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2공장을 지나 도보로 5분정의 거리에 위치한 1공장은 당사의 첫 중국 내 핵심 생산기지로써 현재는 사출 및 가공 공정 등을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깨끗하게 정돈된 1공장 앞마당 휴게쉼터에는 직원들이 휴식시간을 이용하여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각종 휴게 시설 및 사내 편의점이 운영되고 있었으며, 정문을 중심으로 푸른 녹지공간을 조성하여 자연 친화적인 건물 구조 형태를 보이고 있었습니다.

관리동 1층 복도를 지나갈 때 사내 동호회 활동 소식 및 생일자, 직원격려 행사에 대한 많은 사진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직원들의 자율성이 돋보인 기타연주 동호회는 정기적인 모임으로 임직원들과 함께 자체 연주회를 가질 만큼 높은 실력을 자랑하고 있음을 간접적으로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사출 기계음이 쉼없이 들리는 그 곳 생산동 1층에 위치한 동관법인 사출팀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현장은 각 호기별 생산된 제품이 자동 컨베어를 통해 가공실에 들어오면 현장에 비치된 품질 담당자들이 즉시 제품을 확인하여 현장 관리자와 협의하는 등 Speed 있는 현장 대응체제에 만전을 기하고 있었습니다.

사출팀 현장 관리자인 오선지대리는 모든 팀원들이 할 수 있다는 강한 자신감으로 똘똘뭉쳐 생산성 향상을 위해 매진하고 있다고 말하고 "정답은 언제나 현장에 있다는 굳은 마음가짐"으로 앞으로도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개 요 -

1. 일 시 : 2015년 1월

2. 장 소 : (주)삼광 동관법인

3. 내 용 : 동관법인의 시작점! 1공장을 가다.

(주)삼광 동관법인은 앞으로 기술 및 품질 경쟁력을 더욱 향상, 발전시키고 신모델 양산에도 차질없이 대응해 나갈 예정이며, 전 임직원이 하나가 되어 2015년 경영목표 달성에 더욱 매진해 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