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 NEWS)- (주)삼광 대표이사(김진우)는 지난달 봄철 사진 콘테스트(가제: 봄날은 온다)에 대한 수상작이 선정되었습니다.

두구두구~ 영광의 대상은

본사 생산제조팀 조립파트 김문희사원의 ‘꽃보다 추억’입니다.

대상 작품과 다른 멋진 작품들을 감상해 보시길 바랍니다.

대상으로 선정된 김문희사원의 “꽃보다 추억”은 튤립축제에 참여한 붉은 봄꽃 배경과 김사원의 유머러스한 표정이 적절하게 조화를 이루어 현장 투표 시 가장 많은 득표수를 획득하였으며 심사위원들로부터는 일반 사진 공모전에서도 수상이 가능한 작품이라고 인정받기도 했습니다. 김사원은 10년 만에 다시 찾은 놀이공원에서 회사 동료들과 함께한 추억을 남기고 싶어서 찍어보았다고 밝혔습니다.

우수상 수상작 중 3편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본사 금형기술팀 백종현과장의 <진해 벚꽃 군항제>

백과장은 가족들과 함께 진해 벚꽃 군항제를 찾아 늦은 저녁 LED 조명등과 어우러진 벚꽃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아냈습니다.

2. 본사 기구개발팀 김정규대리의 <새로운 시작점에서>

결혼을 앞둔 신랑과 신부의 야외 셀프 웨딩촬영으로 영천 보현산 천문대를 찾았습니다. 흰 벚꽃과 함께 사랑하는 사람들과 나누는 아름다운 추억이 돋보인 사진으로 평가되었습니다.

3. 본사 품질경영팀 정의재 주임의 <귀염둥이의 하루>

가족들과 함께 봄나들이로 운문사를 찾던 중 2살 아들의 귀엽고 천진난만한 모습이 봄꽃 배경과 함께 재치있게 담긴 모습을 잘 담아냈다는 평가입니다.

그 외 작품으로는

삼광 오토모티브 경영관리팀 명창일 사원의 <불쌍한 영혼들>

봄나들이는 가고 싶은데 여자친구가 없는 명사원을 위해 특별 제작된 사진으로 모티브 앞 복사꽃 밭을 배경은 촬영되었습니다.

동관법인 조달영업팀 박정민과장 <아빠 힘내세요!>

중국 동관법인에 근무 중인 박과장은 휴가로 찾은 한국에서 가족들과 함께 벚꽃 축제 현장에서 함께한 사진을 카메라에 담아보았습니다. 꽃비가 내리는 현장에서 누구보다 소중한 가족들과 함께한 사진!

본사 신사업추진팀 소태섭부장 <4월의 관악선 연주대에서>

평소 등산을 즐기는 소부장은 친구와 함께 한 관악산에서 연주대가 보이는 전망을 사진속에 담았습니다. 깊은 구름들 속에 고고하게 서있는 연주대의 절경이 인상적입니다.

이번 콘테스트의 주제는 봄철 아름다운 꽃들을 배경으로 사랑하는 가족, 친구들과 함께한 소중한 에피소드들에 중점을 두고 진행되었으며, 대상 수상작에게는 10만원 상당의 고급 레스토랑 상품권 주어졌습니다. 그 외 우수상에게는 5만원, 1만원씩의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하였습니다.

이번 사진 콘테스트에서 출품된 작품 중에는 가족들과 함께하거나 봄꽃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 아기를 대상으로 찍은 사진 등이 많았습니다. 또한 촬영지로는 경남 진해, 부산 등이 압도적으로 많았습니다. 이외에도 국내에 잘 알려진 명소뿐 아니라 잘 알려지지 않는 장소도 사진 속 배경이 되었습니다.

- 개 요 -

1. 일 시 : 2015년 6월

2. 내 용 : (주)삼광 봄철 사진 콘테스트 수상작 소개

본사 경영지원팀 지창훈대리 <꽃비>

당사는 앞으로도 신바람 나는 사내 문화 활성화를 위한 일터조성을 통해 더욱 밝고 활기찬 사업장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