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NEWS)-2018년 2월 1일 ㈜삼광(대표이사 김진우)은 2월 월례회를 개최하였습니다.

금번 월례회는 국민의례, 우수사원 포상, 대표이사 월례사, 신규입사자 소개 그리고 구호제창의 순으로 이어졌습니다.

우수사원포상

2월 우수사원은 국내 법인 4명과 동관 법인 36명으로 총 40명의 사원이 선정되었습니다. 대표이사는 표창장과 부상을 수여하여 우수한 성과를 보여준 사원들을 격려하였습니다. 국내 법인 우수사원은 모바일사업부의 고성규 선임, 오토모티브사업부의 한경수 대리, 오토모티브사업부의 최미정 반장, 경진기업의 김성민 사원이 선정되었습니다. 우수사원에게는 표창장과 부상으로 30만 원이 수여되었습니다.

우수사원 표창 수상하는 김성원 주임 (고성규 선임 대리수상)

모바일사업부의 고성규 선임은 사출 공정 자동화 취출 로봇 셋업으로 노무비 절감 및 생산 가동시간 향상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우수사원으로 선정되었습니다. 김성원 주임이 대리수상 하였습니다.

우수사원 표창 수상하는 심욱종 사원(한경수 대리 대리수상)

오토모티브사업부 한경수 대리는 적극적인 업무 활동을 통한 재고 최소화로 고객 라인 유실 방지 및 비용 절감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우수사원으로 선정되었습니다. 한경수 대리는 출장 관계로 심욱종 사원이 대리수상 하였습니다.

우수사원 표창 수상하는 최미정 반장

오토모티브사업부의 최미정 반장은 긴급양산물량 대응 시 현장 공정 안정화로 납기 계획 달성과 신뢰향상 및 고객 만족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우수사원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우수사원 표창 수상하는 김성민 사원

경진기업의 김성민 사원은 신규모델 양산 시 적극적인 공정개선과 공정 유실 최소화로 수율 개선 및 양산지원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우수사원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우수사원들과 대표이사

 
우수사원 표창 수상하는 오선지 선임과 정성윤 대리 (안국진 대리 대리수상)

동관 법인은 2명이 대표로 우수사원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대표수상은 1사업부 제조지원팀의 안국진 대리와 1사업부 제조팀의 오선지 선임이 선정되었습니다. 정성윤 대리가 안국진 대리를 대신하여 수상하였습니다. 안국진 대리는 주요모델의 자재 조달관리에 우수한 업무실적으로 타의 모범이 되어 우수사원으로 선정되었습니다. 1사업부 제조팀 사출의 오선지 선임은 수율 향상과 생산성 안정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우수사원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아래는 동관 법인 우수사원 명단입니다.

대표이사 월례사

훈시를 전하는 대표이사의 모습

대표이사는 2월 우리 민족 최대명절인 설을 삼광 가족 모두 풍요롭게 보내기를 기원하며 훈시를 전하였습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중복업무를 감소화하여 부서를 통폐합하자.

부서통폐합을 통해 중복업무를 감소시켜 업무의 능률성과 효율성을 높이자.

둘째, 극한의 원가절감을 통해 이익을 달성하자.

고객사에서도 극한의 원가절감을 통해 이익을 실현하고 있다. 무심코 지나치는 일상적인 것에서부터 원가절감이 시작된다. 전 직원이 원가절감에 동참하여 작은 원가절감이 모여 큰 이익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

셋째, 자동차 부문의 100일 작전을 본받아 양산 조기 안정화에 숙달해야 한다.

상대적으로 양산 기간이 긴 자동차도 양산 조기 안정화를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인다. 실제로 자동차 부문은 100일 작전이라는 군사작전 느낌의 이름을 걸고 온갖 노력을 기울인다.
양산 기간 제약 내에서 최대한 많은 양품을 내는 것은 기본이며, 모바일은 자동차보다 더 짧은 양산 기간이기 때문에 더욱 이 점에 집중해야 한다. 양산 기간을 우리가 늘이지 못하는 환경에서는, 개발 단계부터 양산 이관 즉시 100% 양품률이 나올 수 있도록 치밀하게 준비해야 한다. 양산 조기 안정화를 반복하여 달성하다 보면 체질이 되고, 고객도 우리를 인정할 수 밖에 없다.

신규입사자 소개

 
오토모티브사업부 김지만 기술고문

이번 달 신규 입사자는 오토모티브사업부 김지만 기술고문입니다. 김지만 고문은 14년간 NOKIA(노키아) 기구개발팀에서 근무하였습니다. 뒤이어 피앤텔, 보고마그네슘, 유성텔레콤 등의 기업에서 생산총괄 및 경영총괄 업무를 통해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쌓았습니다. 이 같은 인재영입을 통해 우리 삼광오토모티브의 생산기술과 조직 능력이 한 걸음 더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합니다. 김지만 고문은 “삼광이 돈 버는 회사가 될 수 있도록 여러분과 함께하겠습니다.”고 짧지만 묵직한 입사 포부를 밝혔습니다.

구호제창

빠르게 변화하는 경영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많은 어려움이 따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삼광의 기본정신에 충실하여 위기를 극복하자는 의미에서 ‘기본에 충실하자!’ 구호를 제창하였습니다.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 한 뜻으로 구호를 제창하며 월례회를 마무리하였습니다.

 
구호를 제창하는 대표이사와 임직원

구호를 제창하는 동관법인 임직원